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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은혜와 감격 가운데 새해은혜집회를 마쳤습니다. 진리와 성령! 성도가 하늘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비결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신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말씀에 대한 귀한 헌신이 이제 이어지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