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안1다락방 박재서 집사입니다. 

허윤선 순장님과 함께 하는 저희 도안1다락방은 서로서로 마음을 하나로 모아서,

모든 분들이 성경정독을 완료했기에, 명장복집에서 축하하고 격려하며 다락방 전체 완독의 기쁨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두분의 집사님이 몸이 아파서 입원을 하셔서 약간의 위기(?)가 있으셨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시간을 쪼개서 성경정독에 매진하셨고,

다른 분들도 두분이 쾌유하시길 기도하며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성경을 읽으셨습니다.  이렇게 하나가 된 저희 도안1다락방은 그래서인지 좀 더 특별히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느끼며 올 여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만찬을 즐기며, 완독하면서 받았던 은혜를 되세기면서 내년에도 다락방 모두가 성경정독을 함께 하자고 약속을 하며 뜻깊은 모임을 마쳤습니다.~

항상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시고 기도해주시는

도안1다락방 모든 분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