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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주일학교 2012 명 출석을 기록하며 2000 명 출석 시대를 확짝 열었습니다.
한 영혼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말씀을 기억하며 영적인 성숙이 동반되도록 교역자들은 물론 500여명의 교사가 함께 기도할 것입니다.

담임목사님은 수요예배 후 기도회시간을 통해 꽃을 보여주시며
'지난 해 인삼 엑스포때 심은 씨를 통해 꽃이 이렇게 활짝 피었습니다. 우리 주일학교에 있는 모든 영유아부터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하나님 말씀을 잘 양육해 이 시대를 깨우는 정치, 경제, 교육의 인재들이 많이 나타나기를 기도하자'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믿음의 목회자들과 선교사들이 구름떼처럼 일어나기'를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이제 새로남교회는 주일학교 2000 명이 아닌 3천, 5천, 1만명을 너끈히 품는 교회로 아름답게 성장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