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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목)부터 청년2부의 16명의 지체들은 일본을 품고 아름다운 결실을 기대하며 떠나게 됩니다.

청년2부 16명의 지체들은 일본 현지에서 한국어 교실과 공원 전도 등을 통해 우상으로 가득찬 일본을 복음화 하고 하나님을 외국의 한 신으로만 생각하는 그 마음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심고자 메시지와 함께 율동으로 온 성도님들이 함께 기도해 주실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얼마전 있었던 아프칸의 아픔을 그리스도의 섬김과 사랑으로 승화시켜 아름다운 결실을 맺고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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