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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18기 동기사랑 제주여행
2024.10.29 09:48
제자훈련 18기 동기생은 현재 18명으로 모두 순장으로 또한 각 부서에서 여러 모습으로 섬김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김명철, 김명호, 김종호, 노동훈, 박진태, 서창의, 송정현, 심민호, 여준영 ,유태완, 이경직, 이수만, 이의진, 장원일, 정재홍, 최무열, 최한우, 함대기)
금년 순장 10년을 맞이하여 10월7일~9일 (2박3일간) 제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주여행은 1년전부터 준비됨. 위원장:김명철, 총무단: 최무열, 장원일, 함대기, 심민호)
중년의 남자들끼리만 가는 여행이라 다소 걱정도 있었지만, 10년만에 한자리에 함께 모여 추억을 나누고, 친밀한 교제, 맛집 및 문화 탐방, 그리고 예배와 기도, 간증 등을 통해 세상 어느 모임에서도 얻을 수 없는 특별한 감동과 은혜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더불어, 서로 각자가 지난 10년간 믿음이 성장되고 성숙되어짐을 확인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주님의 몸된 교회안에서 믿음의 동기가 옆에 있다는 자체가 너무나 소중하며, 감사이며 축복이라는 사실을 새삼 깊이 깨닫는 여행, 그리고 동기 사랑이 깊어지고 돈독해지는 여행이었습니다.
주님사랑! 교회사랑! 18기 동기사랑!
"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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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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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현
2024.10.2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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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호
2024.10.29 09:58
모범생 그룹 송집사님 ~ ^^ -
심민호
2024.10.29 09:58
사역훈련이 끝나갈 무렵
담임목사님의 아름다운 동행 20주년 행사로
훈련받을 수 있게 인도하신 오정호 담임목사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20배였는데
순장으로 10년간 교회를 섬기니
담임목사님과의 아름다운 동행 30년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끈끈한 신앙의 동역자를 만들어주신
새로남교회와 담임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심민호
2024.10.29 10:01
10년이 지나면 몇명이나 남아있을까?
해외로 가기 전에 동역자에서 탈퇴불허를 약속했는데 ~
그 약속을 지키며 순장으로 교회와 다락방을 섬겨주시는 형님 순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제가 제일 마지막까지 남아야히는거죠 ^^;; -
서창의
2024.10.29 10:04
동기 집사님들의 소중함을 깊이 느낄 수 있었던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10년의 동역의 세월을 느낄 수 있는 은혜롭고 뜻 깊은 시간이었고, 즐겁고 알차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에서 섬기며 준비해주신 김명철 비대위원장님과 임원 집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실 때까지 함께 동역하며 주님 사랑 교회 사랑으로 맡기신 일 충성되게 감당하는 18기 되길 소망합니다. ^^ -
노동훈
2024.10.29 10:37
제자사역훈련 18기 동기 집사님들과의 만남이 참 소중하고 감사하네요. 평생에 간직할 좋은 추억입니다. ^^ 좋은 동역자, 친구를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추억만들어 주신 24년 임원집사님들께 감사드려요~. 그리고 제자사역훈련을 통해 저희에게 섬김의 기회를 허락하시고 18기가 사랑과 믿음 안에 하나되게 하신 담임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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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대기
2024.10.29 10:42
마지막에 갑작스런 출장으로 함께하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동기 집사님들 멋진 사진 보는 것만으로도 은혜가 되네요~^^
10년 동행의 은혜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새로운 10년 동역도 기대합니다!
의리의 18기 화이팅~~ -
심민호
2024.10.29 20:34
갑작스러운 출장으로 함께하시지는 못했지만,
동역자의 여행을 위해 비행기 티켓을 예매하시고, 출장직전까지 변경처리를 해주시며 신경써주신 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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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진
2024.10.29 11:09
함께 동역함이 은혜입니다! 앞으로도 주님 기뻐하시는 일들을 열심으로 함께 동역하기를 계속해서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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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호
2024.10.29 20:35
출장 잘 다녀오셨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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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균
2024.10.29 12:41
멋진 동기 사랑의 모습을 보면서 귀한 자극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믿음의 동역자들과 함께 끝까지 아름답게 열매 맺는 귀한 18기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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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태
2024.10.29 13:39
할렐루야!
두렵고 떨리는 맘으로 시작한 순원들과의 첫 만남의 시간이 아련히 떠오릅니다. 주님께서 동행해 주시고 인도해 주신대로, 동역자님들과 기도로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지금까지 순원분들과 달려온 시간이 벌써 10년차가 되었네요.^^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함께 할 기쁜 마음으로 비행기 티켓까지 예매 해 놨는데..ㅠ 갑자기 출발전 날 김집사가 편찮은 관계로 동역자님들과 여행일정에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비행기 티켓 취소 환불 불가~ㅠ).
그렇지만 김집사 곁에서 3일동안 병원 같이 가고 간호해 주고, 또한 3일째 되던 날 동역자님들의 제주도 방주교회에서의 중보기도 해주시던 날, 덕분에 다른 때 보다 더 회복이 빨라 우리 부부는 그 때 그 시간 에벤에셀 여호와 라파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제주도에서도 기도해 주신 동역자님들께 감사합니다. 이번 여행에 동역자님들과 함께하지 못해 못내 아쉬웠지만 오히려 저는 요즘 김집사한테 사랑 많이 받고 있습니다. 김집사 왈, 같이 여행갈 줄 알았는데 포기하고 자기 옆에서 병간호 해줘서 너무 감동했고 고맙다고 하면서, 우리 부부 사랑 표현 잘 안하는데.. 사랑한다고 고백까지 하네요~ㅎ 동역자님들의 즐거운 여행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새삼 위로가 되고 힘이 됩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우리 다시 함께 할 것을 기대합니다. 18기 동역자님들~ 아프지들 마시고 우리 막내 심민호 집사님께서 여호수아부에 오시는 그 날까지 주님 주시는 은혜로 주님 주신 사명 건강하게 잘 감당해 냅시다. 사랑합니다~♡♡♡ 충성~!!!
(역대하 16:9a)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전심으로 하나님께 향하는 자, 온전히 여호와께 몸을 맡기는 사람, 전심전력으로 주님께 매달리는 자, 온전히 주께 헌신된 자, 주님이 찾으시는 사람이 바로 우리 18기인줄로 믿습니다. 우리들에게 주님은 능력을 베푸시고, 힘을 주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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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준영
2024.10.29 13:53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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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호
2024.10.29 20:31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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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대기
2024.10.29 22:53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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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열A
2024.10.29 16:25
사진을 보니 은혜 충만, 기쁨 가득한 시간이 떠오릅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지체로 만들어주신 귀한 동역자들이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소중했던 시간이 기도회였는데요, 모두가 눈물로 한마음이 되었던 시간이어서 더 귀했습니다. 특별한 시간과 장소의 소중함을 느꼈던 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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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호
2024.10.29 20:32
참고로 성도들끼리 왔을때 예배당을 내어주는 곳이 아닙니다. ^^
최무열 집사님의 감동적인 편지가 이 교회 목사님의 마음을 움직였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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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완
2024.10.29 17:21
제자사역 훈련을 통해 맺어진 믿음의 인연으로 이렇게 함께 동역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감사할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먼저 영광 돌리며 18기의 끈끈한 동역을 힘쓰시는 임원 집사님들의 섬김에 또한 감사 드립니다
계속해서 한마음으로 연합하면서 섬기는 18기 동역자 집사님들 되시길 소망합니다!! -
심민호
2024.11.02 17:56
갑작스러운 일로 비행편 변경에 홀로 택시를 타고 산골까지 찾아오신 집사님의 동기 사랑에 모두가 감동했습니다. 새로남지 11월호는 담임목사님 사역 30년을 감사하는데 포인트가 있어서, 이런 귀한 이야기를 못담아서 아쉽네요.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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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광A
2024.10.29 18:52
제자훈련 집사님들과 훈련받은 추억과 함께, 순장으로 10년을 동역하시고, 제주도에서의 또 다른 추억을 만들어가시는 동역의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너무 멋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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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A
2024.10.29 20:45
저 같이 내성적인 사람은 우리 18기 동역자들이 옆에 있었기에 함께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 깊은 사랑과 끈끈한 전우애를 느낀 2박3일 이었습니다.
앞서서 준비한 집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심민호
2024.11.02 17:55
출장도 많고 바쁘신 중에도 시간을 할애하여 함께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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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희A
2024.10.29 20:56
여행 일주일전부터 거실에 나와있던 여행가방에는 동기들과의 여행을 향한 남편의 기대와 설렘이 담겨있었습니다.
동기사랑엔 둘째라면 서러우신 분들인데 이번 여행을 통해 그 사랑이 더욱 깊어지고 숙성되어져서 돌아온 것 같습니다~~ㅎㅎ
주님의 신실한 제자로,
새로남의 기둥같은 순장들로...
앞으로의 사역과 가정과 맡으신 일들 위에 풍성한 열매들로 충만 하시길 축복하며 기도하겠습니다. -
심민호
2024.11.02 17:53
아 ~ 그런 설레임을 가지고 계셨다니 ^^ 여준영 집사님이야 말로 18기의 든든한 기둥이자, 버팀목이자, 중심 중의 중심, 핵심 이시죠. ^^ 언제나 변함없이 섬김의 자리를 지켜주시는 두분을 보며 항상 삶의 자세에 대해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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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연A
2024.10.30 09:56
새로남이라는 좋은 교회가 울타리가 되고 형제사랑이 지극하여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와 힘이 되는 18기 동역자님들을 보면 빌라델비아 교회를 연상케 됩니다.
시편133편 1절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10주년 기념여행으로 새로운 힘을 얻어 교회사랑, 목회자 사랑, 순원사랑, 가족사랑이 더욱 넘치게 되실 것을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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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호
2024.11.02 17:50
집사님 덕분에 김집사님께서 멋진 리더쉽을 발휘해 일을 추진하실 수 있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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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철B
2024.10.30 10:48
하나님의 일을 함께하는 18기 동역자님들하고 순장사역
10주년 제주도 여행을 2박3일 동안 너무나 기쁘고
감동적이고 은혜로운 시간이였습니다.
다시 한 번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리며, 담임 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주님 다시오는그날까지 신의가 있는 18기 동역자,
주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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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호
2024.11.02 17:54
비대위원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 의리와 명철로 무장하신 집사님 덕분에 모두가 변함없이 한마음으로 모일 수 있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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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D
2024.10.30 11:22
18기 동역자 분들의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교회의 다른 기수분들, 그리고 다락방 분들도 교제가 넘치시지만 제주여행까지 기획하시고 작은 수련회처럼 함께 예배와 기도로 일정을 보내심이 주님께는 영광이고 모든 집사님들께는 귀한 선물의 시간과 자리가 되셨을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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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K
2024.10.30 21:41
아름다운 동행, 아름다운 여행입니다~*^^*
올 초 1여전도회 권사님, 집사님들께서 함께 제주도에 다녀오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도 30년 후에 여전도회 집사님들과 제주도 여행 다녀오는 모습을 상상해 보았었습니다. 그런데 이 글을 읽으니 10년 후 훈련 동기집사님들과 함께 가는 모습을 그려보며 꿈꾸며 이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_<♡ :)
앞으로도 제자훈련 18기 집사님들 더더욱 사랑의 띠로 끈끈하게 하나되시고 멋진 동행을 이루어가실 것을 응원드리며 도전받고 갑니다! 귀한 소식 멋진 사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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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호A
2024.10.31 17:22
멋진 사진만 올려주셨네요^^
거의 한 달이 지났는데도 지금 보아도 너무 기억이 생생하네요. 2박 3일 이었지만 일주일간 갔다 온 것처럼 값진 여행이었습니다. 거의 10년이 되었는데도 열심히 교회를 섬기는 제자 훈련 18기, 저도 한 사람으로서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교회를 더욱 섬기는 함께하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양대웅
2024.11.02 10:14
참으로 멋지십니다. 세월이 지나도 주님 안에서 만난 만남의 축복을 이어가며 서로 격려하며 더 굳건하게 세워져 가시는 제자훈련 18기의 모습이 귀감이 됩니다. 복된 사랑의 현장을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동기 집사님들과 귀한 제주여행이었습니다
지난 10년간 귀한 동역에 감사하며, 앞으로 더욱 주님과 교회에 충성하고, 동기를 사랑하기를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김명철 위원장님과 총무단(최무열, 장원일, 함대기, 심민호 집사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제자사역반 18기의 하나됨이 계속되길 소망합니다
주님사랑! 교회사랑! 18기 동기사랑!
"Soli Deo Gl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