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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29기 여제자 1반 가을 야유회
2024.11.02 17:52
2024년 10월 19일, 가을의 찬란한 색깔이 물든 공주에서 여제자 1반의 야유회는 정말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새벽기도회로 시작하며 하나님께 이 여정을 의탁했습니다. 기도회를 마친 후, 맥도날드에서 맥모닝을 먹고 아름다운 핑크뮬리 필드로 향했습니다. 핑크뮬리의 장관에 감탄하며 함께 사진을 찍고 소중한 추억을 남겼습니다.
그 후, 공주의 아름다운 공산성을 탐방했습니다. 역사적인 유적지를 돌아보며 서로의 신앙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누었고, 성곽 위에서 바라본 가을 풍경을 보며 하나님의 창조를 찬양하는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점심은 수육과 만두전골을 맛있게 먹고 멋진 카페에서 지난 훈련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의 다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를 격려하며 훈련에 힘을 내자는 다짐을 했습니다.
이후 볼링장으로 가서 팀을 나누어 경기를 즐겼습니다. 협력과 소통, 협동심이 어우러져 웃음이 넘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저녁에는 삼겹살을 구워 먹으며 하루의 피로를 풀었습니다. 해 뜨는 데부터 해 지는 데까지, 쉼 없이 웃고 나누며 모든 순간이 기쁨이자 행복으로 가득했습니다.
가을 야유회를 통해 사랑을 나누고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동역의 기쁨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께, 새로남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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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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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지은
2024.11.02 17:58
여제자 1반으로 함께 모여 동역할 수 있음이 기쁨입니다. 가을 소풍으로 행복한 추억을 기록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김진광A
2024.11.02 18:17
함께함이 기쁨입니다 ^^ 막바지 훈련도 하나님의 은혜로 잘 감당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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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K
2024.11.02 19:16
함께 지어져 가는 29기 여제자 1반 모이면 늘 기쁨이 넘치고 웃음 가득 행복 가득합니다 ^^
울고 웃으며 지낸 이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앞으로도 함께 지어져 가는 아름다운주님의 성전이 되기를 기도하고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
김은혜
2024.11.02 19:28
훈련자 김진광 목사님, 동역자 집사님들, 사모님과 함께한 지금까지의 시간들이 너무나 소중합니다~
다시 오지 않을 이 귀한 훈련을 통해 하나님 기뻐하시는 성령의 열매가 맺혀 개인뿐 아니라 속한 공동체에서 아름답게 쓰임받는 우리가 될 것을 기대하며 남은 훈련도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을 구합니다~!!
기도와 격려로 함께 해주시는 동역자 집사님들께 감사와 사랑전합니다~~♡ -
이지영S
2024.11.02 19:46
(하하호호) 늘 웃음 가득한 여제자 1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목사님, 사모님,집사님들과의 진실된 섬김과 나눔을 통해 영적으로 인격적으로 관계적으로 성장하고 변화되어짐을 느낍니다. 남은 훈련기간도 온전히 주님 의지하며 기대하는 마음으로 임하길 소망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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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섬
2024.11.02 19:54
해뜨는데부터 해지는데까지 함께 한 가을 나들이....선물같은 하루 여행이 너무 소중하고 귀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이 공동체를 잘 함께 지어져 하나님이 기뻐하는 제자의 삶을 살아가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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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선
2024.11.03 00:44
저희를 은혜의 길로 이끌어 주시는 김진광 목사님과, 사모님, 집사님들과의 웃음과 나눔과 배려와 격려의 시간들을 통해 더욱 성장해 가는 29기 여제자1반 남은 훈련도 잘 감당하길 기도하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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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K
2024.11.03 21:57
와~ 야유회 일정을 정말 알차게 잘 준비하신 것 같아요~ 하루 세 끼를 같이 드시고, 아름다운 장소에서 멋지게 사진도 남기시고, 카페에서 담소하며 힐링도 하시고, 볼링까지!!!!! 얼마나 웃음 가득 즐거운 시간이었을지 막 상상이 되면서 지난 저의 훈련도 생각이 나면서 웃게 되는 예쁜 글입니다.♡ 29기 여제자1반의 남은 제자훈련의 시간들도 행복가득 은혜가득 하시길 바라며, 또한 더욱 기대가득 사역훈련의 시간들도 계속해서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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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경
2024.11.03 23:05
목사님과 사모님, 집사님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내 평생의 동역자 사모님 집사님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