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9일 남 10다락방은 토요일 다락방 예배를 마치고,

가까운 옥천으로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고, 하나님께서 주신 자연을 바라보는데, 탄성이 저절로 나옵니다.

작은 교회는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오십니다.

사진을 찍고 가시는 모든 분들이 예수님께 선택받은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야유회에 참석한 사진 순서대로 다락방 집사님을 소개합니다.

오지훈 집사님, 하장윤 집사님, 권승환 집사님,

조민구 집사님, 이규하 순장님, 차재근 집사님 입니다.

남 10다락방은 8명이 완전체이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박성순 집사님과 박희범 집사님은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이 두 집사님의 배려와 섬김으로 야유회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식물원을 관람하고 이제 식사를 하러 갑니다.

점심은 인근에서 유명한 생고기집 입니다.

고기 굽는데 수고해주신 하장윤 집사님, 차재근 집사님 감사합니다.

식사를 마친 후 근처 멋과 맛이 있는 카페로 갑니다.

하늘이 너무 이쁘고, 차재근 집사님의 포즈가 너무 멋져서 찍었습니다.

어느덧 중년의 남집사님들과 시간 가는줄 모르고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다, 이제 집으로 갑니다.

좋은 만남과 좋은 날씨를 허락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에베소서1: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