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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목) 이른 아침 7시 새로남교회 웰컴홀에서는 제5회 한국오엠국제선교회 대전지부(Operation Mobilization KOREA Daejeon) 정기이사회가 있었습니다.

이날 OM선교회 대전지부 이사장으로 섬기고 계신 담임목사님은 ‘지역교회와 선교사(빌 4:14-20)’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울산의 현대 중공업 단지를 방문하고 그 웅장한 규모에 감탄이 나왔습니다. 이것이 정주영 회장 개인의 신념에 의해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신념이 아니라 신앙으로 선교를 감당해야 합니다. 신앙은 위에서부터 내려오는 것입니다.

첫째, 빌립보 교회는 사도바울의 괴로움에 동참하였습니다.

둘째, 선교사의 필요를 채워주고 주고 받는 일에 동참하였습니다.

셋째, 바울은 도움을 받는 자의 입장에서 영적인 은혜를 제공하는 근원이 되고 있습니다.

넷째, 향기로운 제물이란 본래 선교사역의 동참에 사용된 단어입니다.

이렇듯 지역교회는 선교사를 도움으로, 그리고 도움을 받는 선교사들은 지역과 선교지에 영적인 은혜를 제공함으로 함께 긴밀히 기쁨으로 협력해야 할 것입니다."



한국OM 대표로 섬기고 계신 백재현 선교사님은
2007년 선교사 동원의 열매(예년에 비해 50% 증가된 숫자)가 있었음을 감사하고
'선교한국 2008계획' 등을 보고하며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와 OM대전지부 이사장님을 비롯한 이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대전지부 한윤호 총무님은 사역보고를 통해 파워미션선교학교 등의 활동을 보고하고 2008년 선교기도 큰모임 활성화 등 2008년 사역계획을 보고하며 이사회를 마쳤습니다.

현재 최현천 선교사님, 이진영 선교사님, 전소희 선교사님이 둘로스와 로고스Hope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새로남교회는 2008년부터 매월 셋째주 수요예배를 선교위원회 주관으로 열방을 가슴에 품고 주님의 마음으로 기도하는 선교기도회로 모입니다.
23일(수) 2008년 첫 선교기도회로 모여

우리 교회에서 파송한 세 분의 선교사님(북방선교사님은 보안문제로 사진과 이름을 올리지 않습니다)과



신명숙 선교사
(네팔, 자비량, 의료)
최성기/장혜경 선교사
(몽골, 교수선교)

2월에 진행되는 인도(청년1부), 캄보디아(청년2부) 단기선교를 위해서 기도하였습니다.

♡ 선교사를 위한 기도제목
1. 성령충만함으로 선교지의 복음의 유통자가 되게하소서.
2. 영하권의 추운 날씨 속에서 선교사님의 건강과 가정, 영과 육을 따스하게 지켜주소서.
3. 한 영혼을 소중히 여겨 제자 삼는 사역이 되게하소서.

♡ 단기선교를 위한 기도제목
1. 성령 충만함과 하나됨으로 선교지에 부흥의 씨앗을 심는 자가 되게 하소서.
2. 길거리 고아사역과 어린이, 의료사역 등이 활발히 이루어져 예수님 사랑을 온전히 전하게 하소서.
3.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사역하고 오가는 길 안전하게 보호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