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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라일락 가을호를 읽으며 말씀이 내 삶에 얼마나 중요하고 열심을 내어 읽고 묵상해야 하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마음에 새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사랑해야 자꾸 보고 싶다"라는 글이 저에게 큰 울림을 주었고 회개가 되었습니다. 나는 말씀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가 숙제처럼 읽고 있지는 않은가라는 생각에 머리가 숙여지고 깊은 회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모님들께서 교회 안에서 힘들게 하는 성도들을 품으셨던 글들을 읽으며 나에게 그런 상황이 온다면 나를 힘들게 하는 그런 성도들을 사랑으로 품을 수 있을까 라는 질문들 던져보았습니다. 그건 내가 주님의 사랑을 품지 않으면 절대 할 수 없겠구나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저도 주께 받은 사랑을 통해 한계를 뛰어넘어 성도를 , 한 영혼을 품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