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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24 대학1부 전도축제 “HBD ___ !"

2024.11.17 21:55

김민경J 조회 수:625 추천:19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누가복음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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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1부 마하나임은 24.11.17 주일에 전도축제인 마하나임 페스티벌을 진행하였습니다.

새가족들이 교회로 발걸음 하여 복음을 듣고, 새생명으로 태어남을 축하한다는 의미를 담아

Happy Birth Day ___(새가족 이름) !” 으로 주제를 선정하였습니다.

 

두 달 전부터 마하나임 페스티벌을 위한 TF팀이 꾸려져 기획을 하고,

한 달 전부터는 각 팀 (기획팀, 퍼포먼스팀, 밴드팀, CCD팀, 데코팀, 디자인팀, 전도팀, 홍보팀) 팀원들이 연습과 모임으로

마하나임 페스티벌을 향해 합심하여 달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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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새 & 공동체 기도회

당장 눈앞에 보이는 진행 상황에만 몰두하여 중요한 것을 놓치지 않게 하시기 위해

 새생명축제와 수능을 위한 특별새벽기도회를 열어 주셨습니다.

본당 기도회를 드린 후, 매일 오전 6시 30분에 지하 체육관에서 모여

나, 공동체, 교회, 나라, 새생명축제와 마하나임 페스티벌을 위해 뜨겁게, 처절하게 기도하였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96명의 지체들이 모여 부르짖었습니다.

청년의 때에 함께 새벽을 깨우고 눈물과 무릎으로 기도하는 동역자들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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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 남기기

나의 전도 대상자, 사랑하는 마을과 함께 추억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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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드팀

새가족들을 축복하는 찬양과 전개되는 스토리에 맞춰 목소리와 악기 연주로 하나님을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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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D

손 하나 뻗는 것, 움직이는 타이밍 등 맞지 않던 부분들이 맞춰지며, 하나됨을 느낍니다.

몸짓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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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포먼스

누구보다 그림자가 예쁜 지체들의 모임 ♥

성적과 세상 문화, 돈에 연연하며 삶의 목적을 알지 못한 채로 살아가던 주인공.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계시는 그 분을 만나며 예배의 자리에 초청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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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시지

사랑하는 장정훈 목사님께서 누가복음 19장 10절 말씀으로 메시지를 전해주셨습니다.

자기 부를 축적하기 위해 부당하게 많은 세금을 징수하여 다른 이들에게 미움과 멸시를 받고,

키가 작아 주목 받지 못했던 삭개오.

예수님께서 여리고로 지나가실 때, 키가 작았던 삭개오는 예수님을 보기 위해 돌 무화과나무 위로 올라갑니다.

그런 삭개오를 보시고 예수님께서는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삭개오는 자신의 집에 예수님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삭개오는 기뻐하며 자신의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겠으며,

자신이 억지로 빼앗은 것이 있다면 네 배로 갚겠다고 약속합니다.

이런 결심을 들으신 예수님께서는 삭개오와 그 가정의 구원을 선포하십니다.

어찌 보면 삭개오와 같은 우리들의 인생.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이런 우리도 구원해 주셨습니다. 우린 이미 구원 받은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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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가족 축복

39명의 새가족들이 교회와 마하나임에 방문해 주었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시편 126편 5-6절 말씀 아멘.

그들에게는 단 한 번의 발걸음, 단 한 번의 설교였을지라도 우리가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렸으니

하나님께서 물 주시고, 자라게 하셔서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열매 맺게 하실 줄 믿습니다.

자존하신 하나님께서 우릴 동역자로 부르셔서 복음의 통로, 사랑의 통로로 사용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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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 미니 게임

새가족들과 마하나임 지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니 게임 순서를 마련하여 공동체성을 더욱 확립했습니다

 웃고, 격려하고, 박수쳐 주는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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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별 간식 교제

마을별로 모여 풍성한 간식과 함께 교제하며 마하나임 페스티벌을 매듭지었습니다.

새가족들이 어색하지 않게 그 옆을 지키고, 축복해 주며 따뜻하고 평안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성령님께서 우릴 평화의 띠로 묶어, 하나가 되게 해 주신 것을 힘써 지킴을 실천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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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li Deo Gloria

몇 명의 새가족이 발걸음 했든, 준비한 순서들이 물 흐르듯 진행이 되었든 안 되었든

결과보다 과정, 상황보다 마음을 보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예배를 기뻐 받으셨을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살아계심을 전할 책임을 주셨으니 우리만 받고 누리는 것이 아니라

길 잃은 영혼들에게 그 사랑을 전하며 우리의 의무를 다 하게 하심,

새가족들이 교회에 발걸음 하여 말씀을 듣게 하심,

전도 축제를 준비하며 우리 지체들이 먼저 하나님과의 첫사랑을 회복하고 하나 되게 하심 등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청년들이 인생을 살아가며 전도해 볼 수 있도록 책임감과 용기를 주신

담임 목사님과 부교역자님들, 우리 장정훈 목사님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모든 새로남 성도 분들이 걸어다니는 새로남교회가 되어

영혼을 향한 사랑과 책임감을 가진 영혼 살리미, 복음 전도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

 

▲ 격려

보이는 곳,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해 준 TF팀과 팀원들 감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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