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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선교의 밤

2008.03.12 23:23



▲ 비전트립을 하고 있는 동경요한교회 류정훈 선교사님과 일행들..


3/12(수) 저녁예배는 일본 동경요한교회 류정훈 선교사님과 55명의 젊은 지체들이 함께 예배를 드리는 "일본선교의 밤"으로 드렸습니다.

이날 일본의 청년들은 찬무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간증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게 되고 변화되어가는 모습을 통해 예수님만이 구주이심을 고백하였습니다.
특히 동경대학의 물리학박사를 마친 한 지체는 2006년에 이어 두 번째 새로남교회를 방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두번째 비전트립을 통해 전문사역자로의 길을 가게 되었음을 독학으로 공부한 한국어실력으로 직접 간증을 하여 예배에 참석한 많은 성도들에게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류정훈 선교사님은 "너도 가서 이와 같이 하라!"(눅10:25-37)는 말씀으로 현재 일본은 세계에서 자살을 가장 많이 하는 나라이며 3명중 1명이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단으로부터 영혼을 강도 맞았음을 이야기하시며 한국의 많은 크리스천들이 도와줄 것을 당부해주셨습니다.

담임목사님은 55명의 지체들과 이들을 홈스테이로 섬기기로 작정한 24가정, 부교역자, 일본선교팀을 강단으로 초대하여 한 영혼 한 영혼과 일본을 위해 기도하며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의 기도와 축복이 일본을 복되게 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놀라운 기적으로 나타나기를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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