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하신 주님의 새 생명의 은총이 가득하소서!(영상추가)
2008.03.23 21:37
▲ 연합찬양대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008년의 부활절 아침을 기쁨으로 맞이한 새로남교회에서는 각 부서마다 부활의 기쁨을 함께 축하하는 행사들로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오정호 담임목사님은 부활하신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기를 전하시며 토요일에는 온 성도들에게 문자 메시지로, 주일에는 말씀으로 전해주셨습니다.
저녁예배에는 연합찬양대가 그동안 정성껏 준비한 '시와 찬미로 드리는 부활 음악예배'를 문정훈 집사(호산나 찬양대 지휘자)의 지휘로 부활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의 새 생명의 은총이 가득하소서!]
사랑하는 새로남 믿음의 가족들께!
부활하신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께 남다른 사랑을 받은 교회로서 우리교회가
이웃의 영혼을 미소짓게 하는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읍시다.
대전광역시의 모든 영혼을 가슴에 품고, 복음의 센터로
쓰임 받는 일에 아름다운 동역이 계속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
- 담임 오정호 목사 및 교역자 일동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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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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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헌
2008.03.23 21:53
새로운 시도와 공교한 진행, 아름다운 찬양이 어우러진 은혜로운 음악예배였습니다. 중간에 회중이 호산나 찬양대와 함께하는 찬송은 마치 저도 오랜만에 찬양대 멤버가 되어 참여하는 느낌을 주었고, 최근 복음서를 읽고있는지라 예수님의 고난 장면에서는 흐르는 눈물을 멈출수 없었습니다. 문정훈 집사님을 비롯해 수고하신 모든 분들의 정성이 느껴졌고 여러분들을 통해 많은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
정의민
2008.03.23 22:25
고요함 속의 오르간에서 시작해서 피가 끌어 오르는 듯한 열정의 찬양으로 피날레를 장식한 아름다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둠 속에 빛을 밝히며 한사람씩 단위에 오르는 모습 속에서는 아름다운 모습에 감사한 눈물이, 주님의 고난에선 작은 나 하나로 인해 고난 받으신 주님께 감사한 눈물이, 연합 성가대의 찬양을 통한 감격의 눈물이 제 뺨을 적신 시간 이었습니다.
문 정훈 집사님! 너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호산나 성가대를 통해 역사하시는 주님의 모습을 바라보며 짧은 글 올립니다. -
최유선
2008.03.23 22:36
호산나 찬양대,
젊고 가능성이 큰 성가대에 함께 참여하게 되어 무한한 기쁨을 느낍니다.
부활절 찬양예배를 준비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찬양대에 부족한 곳들을 뒤에서
보이지 않게 몸으로 섬긴 청년(?) 형제 자매들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마도 오늘 그들은 큰 성장을 맛보았으리라고 믿습니다.
함께 했던 임마누엘 찬양대원들도 오늘은 한층 더 젊어짐을 봅니다.
숨어서 보이지 않지만 묵묵히 힘이 되어주는 초특급 엑스트라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갈채를 보냅니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
이신구
2008.03.24 10:29
할렐루야!
호산나 찬양대 지체 한분 한분의 아름다운 음성이 모여 주님의 크신 사랑을 높이 찬양하여 은혜가 충만한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모여 기도하며 찬양하며 보이는 곳이나 그렇지 않은 곳에서도 헌신과 봉사로 함께 하신 계춘옥 집사님, 문정훈 집사님, 권수현 집사님,석선희 집사님을 비롯 여러 파트장님들과 합창 멤버들 그리고 악기팀들 모두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호산나 찬양대원들 한분 한분께 모두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가득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하며 영으로 찬양하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직 주님 한분만 높임을 받으소서! -
김진규
2008.03.24 23:36
회중과 하나된 느낌을 가지게 한 진행이 돋보였고
무엇보다도 기도와 눈물로 준비하신
호산나 찬양대를 중심으로 한 연합찬양대의 수고와 헌신이
아름답고 찬란하게 빛난 칸타타 였습니다.
모두 수고하셨고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
정준용A
2008.03.25 08:56
감동이 강물처럼 흐르는 시간이였습니다.
열심히 준비하는 호산나 성가대를 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문정훈 집사님, 계춘옥집사님, 권수현집사님,석선희집사님, 각 파드장님들, 성가대한분한분... 잘 들어나지 않지만 묵묵히 땀흘리며 반주에 임해던 반주자님과 관현악팀 한분 한분을 보면서 많을 것을 배웠습니다. 하나님이 참 좋아하셨을 것입니다.
다음에 호산나찬양대와 같이 할수 있는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릴 것이 참 많았던 시간이였습니다. -
정순호
2008.03.25 10:40
젊고 생기발랄한 호산나 찬양대의 새로운 모습이 좋았습니다.
품격 있는 문정훈집사님의 지휘와 보이지 않은 곳에서의
스텝여러분들...*^^
예수님의 목소리와 흡사했던(?) 전용범장로님 멋졌습니다.
또 순간순간 가슴을 찡하게 했던 나레이터, 다이야몬드 처럼 빛났던
보석 같은 목소리 서인덕집사님!
기도하면서 준비하신 수고와 헌신을 축복합니다. -
박성수
2008.03.25 11:33
특별한 날의 특별한 예배!
예수님은 365일 모두가 특별한 날로 만들어 주셨지만
가끔 이렇게 특별한 별식도 함께 먹여주시니 감사합니다!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할렐루야! -
길태주
2008.03.25 11:35
1.5배 감동이었습니다.
여유롭지 못한 연습시간에도 불구하고
찬양에 우선순위를 두고 함께 하셨던 분들께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주님사랑의 뜨거운 심장과
서로를 위하는 연합찬양대의 아름다운 마음이
찬양을 통하여 하나님께 드려진 밤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주님이 기뻐하시고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삶 가운데
동행하시고 응답하심으로 갚아주시리라 생각합니다.
벌써 내년이 기대가 되는걸 어쩌죠? -
이종훈
2008.03.25 15:00
2.5 배 감동이었습니다.
프로를 능가하는 지휘자님의 열정과 실력에 찬사와 감사와 부러움의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새로운 시도와 도전으로 신선한 예배를 드리게 해 주신 지휘자님께 한번 더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하신, 챔버, 성우, 성가대원, 조명, 스탭진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한번더 보내 드립니다.
할렐루야 ! -
강훈
2008.03.26 09:50
마지막 찬양 "주 사셨다"는 감동이었습니다.
더 이상 어떤 말이 필요할까요.
"예수 다시 사셨다!"
함께 외치고 싶은 정도로 큰 감동이었습니다.
문정훈 집사님을 비롯해서 연합찬양대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