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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증을 듣고 있는 성도님들


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가운데 3/29(토) 오후 5시 새로남교회 그레이스홀에서는 2008년 1월부터 3월까지 등록한 새가족을 모시고 "오정호 목사와 함께 하는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오정호 담임목사님은 "새가족 여러분과의 만남이 하나님께서 인정하는 관계이기를 소망한다"고 이야기하시며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인정하시는 성도는 사람들에게도 인정받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어서 몇 가지 당부 말씀으로
1. 새로남교회 가족됨을 통해 좋은 영적지도자(멘토)를 만나기를 소망하고
2. 비전의 동역자(친구)를 통해 기쁘게 사역할 것과
3. 좋은 신앙 습관을 가질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새로남교회는 대전을 책임지는 거점교회로, 건물로 소문난 것은 하나님 앞에 신앙의 품격있고 격조있는 성도들로 양육하고 훈련한 것에 노력한 보너스"라고 말씀하시고 "교회와 성도와 이웃을 복되게하는 교회로 더욱 정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윤용식 권사님은 간증을 통해 "다락방이 새생명탄생의 거점이었으며 신앙 성숙의 원동력임"을 이야기하시며 모이기에 힘쓰는 다락방, 암송과 전도가 있는 다락방의 모습을 간증으로 들려주셔서 새가족들에게 다락방 참여를 통해 함께 신앙의 성숙을 키워나갈것을 말씀해주셨습니다.

교회를 섬기는 장로님과 교역자인사를 마치고 새가족들은 정성스럽게 준비된 저녁 만찬으로 초대되어 아름다운 밤을 이어갔습니다.

오늘 내린 봄비처럼 새가족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도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임하시기를 소망하며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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