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월평10 다락방(노동훈 순장)에서 11월에 부어주신 '아버지의 마음'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지난 토요일(11/23) 저희 다락방은 한밭수목원으로 노방전도를 다녀왔습니다.

먼저 전도를 시작하기 전에 다같이 모여 기도하며 조금은 떨리는 마음을 하나님께 내려놓았습니다~

이번 전도를 위해 저희는 교회 전도지와 아이들을 위한 간단한 간식, 그리고 작은 쓰레기 봉투를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한밭수목원에서 만나게 하신 한 분 한 분께 전도지를 전달드렸습니다.

아이들도 처음에는 조금 쑥쓰러워하기도 했지만,

부모님과 함께 전도지를 전해드리면서 이내 자신감을 갖고 먼저 다른 분들께 다가가기도 했습니다.(최고최고!!)

(씩씩하고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도 단체사진 한 컷^^)

이후 다시 한 자리에 모여,

간단한 나눔과 함께 오늘의 노방전도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기쁨의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사진을 남기지 못해 아쉽지만, 이후 맛있는 저녁과 함께 다과를 나누며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냈답니다.^^) 

아! 한가지 또 중요한 소식이 있습니다.

이번 새생명축제('소풍')을 위해 저희 다락방에서는 약 15명의 전도대상자 분들을 마음에 품고 기도로 준비하였습니다.

그리고 초대장을 전달드렸는데,

(두구두구두구~~)

(할렐루야!!!)

한 집사님 가정의 부모님께서 교회에 오셨고, 함께 예배를 드리는 기쁨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월평10 다락방은 계속해서 하나님께서 쓰시기 편한 거룩한 도구(복음전달자)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저희들이 서있는 곳에서 예수님의 신실한 제자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상 월평10 다락방에서 전해드리는 노방전도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