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재서 집사입니다.~

허윤선 순장님께서 인도해주시는 도안1다락방도 종강모임을 했습니다. 

그동안 받았던 은혜를 나누면서, 서로 섬기면서 격려를 해주기도 섬김을 받기도 했던 일들이 이제는 아름다운 추억이 된 한해였다고 고백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준비한 선물과 크리스마스카드를 나누면서 헤어짐이 못내 아쉬웠지만, 그리움은 다음 만남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것을 알기에 저희는 웃으면서 헤어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