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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작성일 2024-12-17 
원본링크 https://www.kcmf.net/news/articleView.html?idxno=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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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새로남교회(담임목사 오정호)가 2004년 문을 연 ‘새로남 카페’가 15일 ‘누적 기부액 25억원’ 달성 감사 예배를 드리고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 온 그간의 역사를 되짚고 사명을 재확인했다. 새로남 카페는 이날 그동안의 공을 인정받아 ‘나눔국민대상’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도 받았다. 그동안 태안 기름유출사고 봉사경비 지원과 북한 결핵환자 돕기를 비롯해 중국과 네팔, 아이티, 과테말라 지진 복구와 미얀마 태풍 피해 지원 등 아픔 당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해 왔다.

오정호 목사는 “커피를 통해 얻는 수익 전액을 이웃과 사회 곳곳으로 흘려보내 왔다”면서 “새로남 공동체는 다섯 달란트 받은 교회로 늘 사회적 책임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하는데 이걸 실천하기 위해 그동안 쉬지 않고 기부를 해왔다”고 설명했다. (원본사진 및 관련기사 : 국민일보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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