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철목사수난기념관사업회 정기총회
2024.12.19 18:43
고(故) ‘소양 주기철 목사’가 수감됐던 남한의 유일한 수난지인
일제강점기 의성경찰서 터 위에 건축되고 있는
‘의성 주기철 목사 수난관’ 개관을 앞두고,
주기철 목사 수난기념관 사업회의 제8회 정기총회가
12월 19일(목) 오전 11시, 의성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전용표 목사(의성교회 담임), 오정호 담임목사님(사업후원회 회장)
주기철목사수난기념관사업회 제8회 정기총회 1부예배 인도하시는 담임목사님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 히브리서 11:30-40 정성구 박사(전 총신대, 대신대 총장)
주기철 목사님이 사용했던 안경유품을 전달받는 오정호 담임목사님
삼분교회 은퇴를 앞둔 담임목사님(가운데)와 새롭게 부임하시는 담임목사님(오른쪽)
현재 건립중인 '의성주기철수난관' 현장방문
우리 교회 워십센터 지하2층에도 믿음의 위인 7인 중 한 분인 주기철 목사님의 수난에 깊게 동참할 수 있는 주기철목사수난기념관의 오픈 시까지 기도로 동참하겠습니다. 대표회장이신 담임목사님을 필두로 모든 준비위원분들께 건강과 지혜를 더욱 부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후대에 주기철 목사님의 수난을 통하여 우리가 예수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 십자가의 길임을 부여잡고 반드시 예수님의 제자되어 평생 살아가는 미래세대 되도록 함께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