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9월에 새롭게 편성된 노은3 다락방은 이제 4개월 밖에 함께 보내지 않았지만  4년을 함께 지내온 것처럼 가족같고 나눔이 깊었고 교제가 깊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조석진 순장님과 송경아 집사님께서 많은 수고를 해주셔서 따뜻한 나눔이 넘치는 다락방의 모임이었습니다.  

자연휴양림에서의 야유회,  홍진용 김윤지 집사님 가정의  서리집사 임직예배, 자녀들의 드림콘서트 축하,  성탄절 종강파티 ,  채윤이의 영아부 수료식 등 여러 행사들을 함께 기뻐하고 축하해주는 사랑이 넘치는 다락방입니다. 

여성도님들의 모임때는 몰래 오셔서 맛있는 음식 계산해주시는 순장님의 센스 감사합니다. ^^ 대구에서  이사오신지 얼마안 됐지만 다락방의 모임을 너무 사모해주시고  잘 참석해주시고 좋은 이야기를 많이 나눠주시는 최재영, 곽정은 성도님 가정 , 그리고 바쁜 일정으로 자주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마음을 같이 해주시는 김종은 성도님 가정이 모여 능력보다 화목, 혼자보다 함께를 외치는 다락방의 참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다. 다음세대의 주역인 지연, 은성, 연아, 하율, 율아, 다솜, 채아, 나연, 채윤이가 하나님안에서 믿음으로 성장하길 기도합니다. 

올해보다 내년이 더 기되대는 노은 3 다락방 화이팅 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

히브리서 10장 24~25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