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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2025 대학 1부 새봄수련회 "JUST DO IT"
2025.02.20 00:49
할수 있다! / 하면 된다! / 해보자!
주제 : JUST DO IT
본문 : MARK 9:23
25년도 대학 1부 MHNI 새봄 수련회
2/12~15 3박 4일의 수련회를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은혜의 스토리는 무주에서 진행됩니다.
먼저, 수련회가 있기 전 수련회를 위해 중보하는 중보의 시간을 총 8일간 걸쳐 진행합니다.
8개의 마을이 하루를 맡아 하루씩 수련회에 관련된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로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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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련회에서 드려지는 모든 예배를 위해서
- 악기, 찬양, 찬무, 방송팀, 사역자들을 위해서
- 마하나임을 섬기는 리더를 위해서
- 마하나임 모든 지체들을 위해서
- 강사 목사님과 장정훈 목사님을 위해서
- 수련회 이후의 삶을 위해서
이러한 기도제목으로 수련회를 위해 중보하며 받을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수련회 D-1
선발대로 먼저 교회를 떠나 수련회장으로 출범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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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에 필요한 짐을 싣고 마지막으로 체크한 이후 출발하기 전 기도하는 선발대의 모습입니다.
수련회장으로 먼저 가는 길에 안전하게 갈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들이 은혜롭게 진행되도록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준비하는 마하나임입니다.
수련회 D-DAY !!
수요일 아침부터 모여 다 같이 출발하여 약 1시간을 이동한 후에 도착하게 된 수련회장입니다.
마하나임 지체들은 무주에 도착하자마자 기대하는 마음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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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비가 내리는 날씨이지만, 먼길 와준 마하나임 지체들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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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여는 예배를 통해 찬양과 말씀으로 수련회에 시작을 알립니다.
<여는예배>
주제 : 지금 내게 하나님 말씀이 필요합니다
말씀 : 눅 5:1-6
모든 분야의 전문가는 예수님이십니다. 어부인 베드로는 목수이신 예수님보다 바다에 전문가일 것으로 보일지라도 그 어떤 사람들 중에서 예수님보다 전문가인 사람은 없습니다.
내 인생의 전문가이신 예수님을 바라보길 원하는 마음으로, 나를 지으신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말씀을 듣길 원하는 마음으로 여는 예배의 자리에 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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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이후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통해 마하나임 수련회에 지켜야할 것을 알려주고 수련회를 위해 섬기는 섬김이들과 타임키퍼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이를 통해 수련회에서 섬기는 이들에게 더더욱 감사하는 마음으로 환영하며 기도로 응원하는 출발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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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마을모임을 가져 수련회에 온 만큼 아직 어색한 마을 친구들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집니다.
서로를 알아가기 위해 마을장님과 순장님들이 준비한 게임을 통해서 재미를 더욱 챙기고,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소개하며 기도제목을 나눔으로 앞으로 동역자로 가까워질 것을 기대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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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나임 수련회는 집회 말씀 듣기 전에 먼저 예습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집니다.
수련회 순공동체로 나뉘어져 미리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이후에 있을 집회 시간에 더 집중하게 되는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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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시 주께 나가네 감격의 그 자리로”
“우리 지금 다시 일어나 은혜의 그 자리로”
첫째날 저녁 말씀 듣기 전에 하나님께 경배함으로 찬양과 찬송을 올려드리는 시간을 가집니다.
우리의 목소리, 몸짓, 악기 그리고 표정까지 우리의 몸의 모든 부분을 하나님께 찬양하는데 쓰이는 은혜의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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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저녁집회>
주제 : 당신은 얼마짜리입니까?
말씀 : 사 43:1-7
이 시간은 용인 제일교회 담임목사이신 임병선 목사님께서 첫 말씀을 마하나임 지체들에게 전해주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회복하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을 내어줌으로 우리를 향한 사랑을 보이셔서 우리의 존재가 그저 그런 값어치가 아닌 것을 알려주기 위해,
현재의 가치를 뛰어넘는 영원한 가치를 바라보며 살아가기 위해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마음속에 다시 한 번 나를 돌아보며 하나님께 집중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받은 말씀을 가지고 주님께 부르짖으며 하나님과 깊은 만남을 가집니다.
그렇게 기대하는 마음을 안고 출발했던 첫 번째 날은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수련회의 첫 번째 날이 언제 지나갔냐는 듯 벌써 두 번째 날이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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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진정 사모하는 예수여 음성조차도 반갑고”
“나의 생명 나의 참 소망은 오직 예수뿐일세”
주님 찬양의 제사를 드리기 원합니다. 감사드리며 나아가는 오전 집회가 되게 해주세요.
이러한 고백으로 아침을 찬양으로 주께 나아가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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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오전집회>
주제 : 복음이 능력이 되는 교회
말씀 : 롬 1:16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을 때 그 복음의 능력이 발휘됩니다.
그 능력을 믿고 세상에 끌려다니지 말고 세상을 이끄는 자가 되어 복음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청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전 말씀에 집중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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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셋째날 점심 이후에도 첫째날에 가졌던 것처럼 GBS 시간을 가집니다.
순공동체로 나뉘어 저녁집회 때 받을 말씀을 미리 읽고 묵상하며 나누는 시간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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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S 시간을 가진 이후에는 공동체 액티비티 시간을 가집니다.
액티비티는 마하나임 섬김이와 사역국장님이 준비한 시간으로 마하나임 지체 모두가 하나로 단합하기 위해 활동적인 시간입니다.
구역별로 준비한 프로그램에 두 마을이 참여하여 대항하는 액티비티1을 통해 몸을 쓰고 생각을 공유하며 즐거움이 넘친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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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든 마을 전체가 집회장에서 함께하는 액티비티2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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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티가 끝나고 저녁이 되자, 저녁집회의 시작을 찬양과 찬무로 주님께 올려드리는 시간을 가집니다.
전심으로, 온 맘 다해 주님께 찬양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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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저녁집회>
주제 :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말씀 : 출 33:18-23
나의 필요에 따른 나의 영광과 하나님의 능력을 바랐던 모습에서 이제는 주님의 영광을 구하는 청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두 번째 말씀을 전해주십니다.
그리고 말씀을 바탕으로 기도회 자리로 나아갑니다.
내 헛된 욕망과 계획을 다 내려놓고 주께 맡기며 하나님께 영광을 구하며 간절히 주님께 나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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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오전집회>
주제 : 행복
말씀 : 빌 4:4-7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진정 기뻐하고 있는지 행복하고 있는지를 물어보시며 각자 서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항상 좋은 일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기에 주신 그 좋은 것을 붙잡고 모든 상황에서 기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서로를 용서하며 오래참는 그 사랑을 경험하는 청년이 되기를 그리고 끝까지 기도함으로 살아내는 청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말씀의 자리에 나아갔습니다.
마지막으로 셋째날 저녁집회를 맞이하며 찬양과 찬무 그리고 아름다운 악기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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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저녁집회>
주제 : 골리앗 같은 세상 앞에서
말씀 : 삼상 17:41-50
세상 가운데 우리가 주눅들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것은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골리앗 앞에 나아갔던 다윗처럼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실패로 좌절하는 우리 청년들에게 다시금 일어서게 하는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바탕으로 장정훈 목사님의 기도인도를 통해 그날 새벽은 기도의 부르짖음으로 가득 찼던 순간입니다.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 나와 함께하는 친구들을 위해, 때로는 잘 모르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마지막 기도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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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순서가 끝난 이후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찬양을 주 앞에 올려드리는 시간을 가집니다.
다른 생각과 걱정 두려움 모두 벗어버리고 오로지 주님께 기쁨으로 찬양했던 다윗과 같은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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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는 예배>
주제 : 하나님은 나를 통해 일하십니다
말씀 : 마 14:15-21
총 3박 4일의 수련회를 은혜롭게 진행하였습니다.
누군가에게는 4박 5일의 수련회로, 다른 누군가에게는 개인의 사정으로 더 짧게 수련회를 갔다왔을 것입니다.
어떠한 사람이든지 하나님은 이미 2/12-15 새봄 수련회에 은혜를 부어주실 것을 창세전부터 계획하시고 수련회 자리에 초청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결단으로 수련회에 자발적 참여가 아니며, 우리의 능력으로 수련회를 준비한 것이 아닙니다.
오로지 하나님 은혜에 이끌리어 우리가 수련회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미 이 수련회를 준비하셨습니다.
눈이 내리기도 하여 설렘과 걱정, 기대와 불안을 가지고 나아갔을 이번 수련회일테지만, 사고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하게 하셔 말씀과 찬양, 기도회 그리고 소그룹 모임과 모든 활동까지 하나님 함께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기에 나는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 JUST DO IT! 이라는 수련회 주제를 경험하고 결단하는 이번 수련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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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를 준비한 강사목사님, 장정훈 목사님, 싱어, 찬무, 악기, 인도자, 방송, 음향, 사진, PPT, 섬김이, 국장, 마을장, 순장, 간사, 보이지 않는 손길까지 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임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한 마음 한 뜻으로 주님 안에서 준비하였기에 무사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제 무주에서의 일을 마무리하고 대전으로 돌아갑니다.
받은 말씀을 가지고 이번 한 주를 살아갈 힘을 주시고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행동으로 내 안에 있는 죄성과 싸워 이길 힘을 허락해주세요.
이제는 영원한 것을 바라보며 달려갑니다. 다시 오실 주님을 기대하며 하늘 소망을 품고 나아가는 마하나임이 되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믿음으로 하면된다!
말씀으로 하면된다!
하면된다 마하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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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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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신
2025.02.2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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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영L
2025.02.20 09:36
3박4일간 은혜의 자리로 초대해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
먼저 기도로 준비한 수련회인만큼 매 순간마다 응답과 은혜의 현장이었음을 고백합니다. 한 영혼을 살리기 위해 힘써주신 목사님, 리더분들, 찬양팀, 악기팀, 찬무팀, 방송팀들의 손길에 더 큰 은혜와 축복이 임하길 소망합니다 -
3박 4일동안 받았던 말씀 기억하며 세상보다 더 크신 하나님을 발견하며 두려워하지 않고 당당히 맞서 싸우는 믿음의 용사, 하나님의 군대 마하나임이 되길 기도하고 함께하겠습니다 !!!!!! 할 수 있다, 하면된다, 해보자 마하나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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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호B
2025.02.20 09:50
2025년, 첫 수련회를 맞이하며 다시금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고 할렐루야를 외칠 수 있음이 가장 큰 기쁨이자 감사였습니다 :)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시고 친히 거할 성전 삼아 주신 주님의 놀라우신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 나라 천국 백성 시민으로 평생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_^
수련회를 섬기신 모든 분들 덕분에 더욱 아름다운 현장을 누렸습니다
섬김의 과정 가운데 하나님이 더욱 공급하시는 힘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이 모든 상황을 주관하시고 운행하신 여호와 하나님, 이 모든 영광을 주님께 -! -
유재은B
2025.02.20 10:23
할렐루야 아멘 - !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대학부 수련회가 잘 진행되고 마무리 되어 큰 감사입니다 :)
경쟁 사회 속에서 살아가며, 나의 할 수 있음을 끊임없이 증명해야 했던 교만함과 죄를 떨쳐버리고, 주님께서 할 수 있다 말씀 하시는 음성을 듣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수련회에서 받은 주의 언약과, 새로 생겨난 뜨거운 기도제목들이 이후 삶 속에서도 이어지는 마하나임 되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
앞장서서 수련회를 위해 수고해주신 많은 손길들과 섬김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ღ -
25년 마하나임 새봄 수련회 !
사랑하는 마하나임 지체들과 함께 새하늘 새땅을 소망함으로 뜨거운 예배, 찬양, 교제, 기도의 열기를 채웠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윗이 골리앗 앞에서 기가 죽지 않았던 것 처럼
수련회를 통해 새부대에 새술을 받은 우리 지체들 또한
세상 앞에서 기가 죽지 않고 하나님 자녀로서 자존감을 지켜내길 소망합니다.
다윗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고 하나님을 기뻐하며
그 하나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누림으로
나의 편 되시는 아바 아버지를 바라보며 분투하는 청년의 때가 되길 소원합니다.
하나님께 쓰임받고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는
강한 믿음의 용사, 사랑하는 마하나임 지체들 되길 간구합니다!
더불어,
수련회를 준비한 모든 지체들과 수련회장에서 몸과 맘의 열심으로 섬겨준 간사님, 국장님, 섬김이 팀장님, 찬양/찬무/악기/방송/촬영팀, 마을장님, 순장님들 !♥
하늘 상급 쌓여 하나님 뵈었을 때 충성된 일꾼이라 칭찬받길 소망합니다. 헌신과 수고에 정말 감사합니다아 ㅎㅎ
우리 마하나임 모든 지체 마음밭에 심겨진 복음이,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키길 -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환한 빛이 되길 -
복음의 능력과 구원의 감격으로
하나님 안에서 사랑하고 살아가길 소망하며,,
할 수 있다 ! 하면 된다 ! 해보자 ! 마하나임 마하나임 마하나임 ! 할렐루야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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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경A
2025.02.20 10:44
전혀 당연하지 않은 ! 하나님께서 예비해두신 은혜의 자리를 경험할 수 있음에 감사했던 봄 수련회였습니다 !
삶으로부터 공간과 시간을 온전히 분리하여, 하나님 말씀 앞에 나아갈 수 있었음 자체가 큰 복임을 고백합니다. 그 자리에서 만나주시고 들어주시고 안아주셨던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잊지 않고, 일상 속에서도 하나님과의 만남이 늘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보이는 곳 보이지 않는 곳 모든 곳에서 온 마음 다하여 섬겨주셨던 귀한 손길들 덕분에, 3박 4일의 시간 동안 넘치는 은혜를 누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그 섬김 과정 속에서 하나님의 기쁨이 되어, 하나님의 사랑을 더 풍부히 느끼고 누렸길 소망합니다 - ♡
앞으로 나아가는 삶의 자리에서도 받은 말씀이 나의 가장 큰 소원과 푯대가 되어,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받기를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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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2025.02.20 12:20
3박 4일간의 마하나임 ‘하면된다!’ 수련회!! 정말 너무너무 즐겁고 은혜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동역자들과 함께 살아계신 만군의 여호와를 찬양하고, 즐거워하며, 춤추고 기뻐한 꿈만 같은 시간을 올해 내내 잊을 수 없으리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말씀과 기도회 가운데 영혼의 회개와 용서하심, 그리고 하나님께서 저를, 또 제 옆의 동역자들의 평생을 책임지실 것이며 이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마하나임을 허락하시고 서로 사랑하게 하셨다는 사실에 눈물이 멈추지를 않았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름다우시고, 평강의 왕이시며, 모든 것을 아시고 그의 백성들을 눈동자와 같이 지키심이 끊임없이 선포된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모두가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모든 사역자분들께 넘넘 감사합니다!! 마하나임 체고체고^^ -
김민주Y
2025.02.20 13:40
할렐루야 ! 귀한 은혜가 가득했던 2025 동계수련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
이번 수련회는 정말 세상 가운데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과 방향을 잡아주심으로 개강 전 주, 하나님을 향한 열정을 통해 성령의 불로 뜨겁게 달궈질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ㅎㅎ
중간에 하나님과의 만남이 어려웠던 순간이 있어 힘이 들었지만, 그 또한 자신의 은혜를 나눠 기도하지 못하는 이를 위해 긍휼히 바라보고, 간절히 중보하는 손길을 누리게 함이셨고 그 고난 또한 영광과 기쁨으로 변화시키셨던 크신 계획이자 감사의 순간임을 고백합니다.
내가 사랑받는 자녀임을, 나의 가치는 예수님의 핏값임을 계속해서 되뇌이며 먼지같은 나를 사랑해주신 예수님께, 그 아들을 주시기까지 예수님의 눈물을 견디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하며 그 사랑을 온전히 누림에 감사합니다.
또 보이는 곳에서 순원들을 섬김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예배를 섬김으로 다시 한번 낮은 곳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심도 감사합니다. 마하나임 지체들을 위해 보이는, 또 보이지않는 손길과 마음으로 힘쓰신 모든 섬기신 분들께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우리 마하나임이 더 뜨겁고 더 간절히 하나님을 붙들며 나아가는 주님의 한 사람 되길 전심으로 소망합니다 ! -
김예슬A
2025.02.21 19:53
할렐루야 ! 여호와를 찬양하는 수련회 보내게하심 감사합니다 :)
수련회를 통해 말씀의 복, 만남의 복을 누림에 참 감사합니다. 서로가 모르는 사이여도 기도제목을 함께 나누며 손을 잡고 기도한 순간들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함께 지어져가는 공동체로, 서로를 중보하는 공동체로 세워짐에 감사했습니다 !
귀한 목회자를 우리 공동체에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새해은혜집회때부터 임병선 목사님 말씀을 들으며 기대하게 하시고, 듣는 귀와 마음 허락하셔서 말씀이 들리게하심 감사합니다 ! 사랑하기에 기쁨을 붙잡고, 관용하며, 기도하는 제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3박 4일간의 기도회를 인도하신 장정훈 목사님께 성령충만함 허락하시고 지치지 않는 체력 주심에 감사합니다. 마하나임의 기도의 불씨가 날로 뜨거워져 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이제는 다시 보내진 자리로 돌아가 믿음의 삶을 살아내길 소망합니다. 올 한해 할 수 있다 ! 하면 된다 ! 해보자 ! 의 마음으로 담대하게 살아내는 우리 마하나임, 하나님의 군대가 되길 기대합니다 ♥
강사 목사님께서 청년들에게 믿음으로 나아가길 권면하셨고 함께 있던 청년들 또한 말씀에 감동하여 한 발자국 더 나아갈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수련회를 위해 섬기고 헌신하신 목사님, 또한 간사, 국장, 섬김이, 마을장, 순장, 찬양, 찬무, 작은 섬김들까지 귀한 손길이 없었다면 은혜를 누릴 수 없었던 귀한 시간이었기에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사랑을 나누며 몸도 마음도 따뜻한 시간이어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나아가는 삶의 자리에서 믿음과 말씀으로 살아숨시며 믿음과 말씀의 자녀로 살아가길 소망하고 결단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