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번째 올리는 사진이 메인사진이 됩니다.
젊은이 2025 이반젤리스트 새봄수련회 “RUSH"
2025.02.23 16:41
2025 이반젤리스트 새봄수련회 “RUSH"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사도행전 20:24]
대학 2부 이반젤리스트는 2월 12일부터 2월 15일까지 3박 4일 동안
김제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에서 새봄수련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각자의 바쁜 상황 속에서도 믿음의 결단으로 하나가 되어 풍성한 은혜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마을모임
마을장님과 순장님들이 준비한 활동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귀한 동역자들을 허락하심에 감사하며 더욱더 하나가 되어가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GBS
소그룹 별로 모여 집회의 주제 말씀을 함께 읽고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설교 말씀을 통해 받은 은혜와 서로의 기도제목을 나눌 수 있는 은혜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액티비티
섬김이들이 준비한 게임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양하고 재밌는 활동들로 한층 더 가까워지고 같은 마음을 가지고 모인 우리라는 것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집회
나길수 목사님은 총 다섯 번의 집회를 통해
크리스천으로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들에 대해 다시금 일깨워주셨습니다.
• 수요일 저녁 집회 : 누가 나를 도와줄 수 없나요
죄로부터 자유할 수 없는 우리이기에 ‘살기 위해’ 기도와 말씀으로 살아내야 합니다.
나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 목요일 오전 집회 : 은혜
복음은 우리가 하나님 자녀로 입양되었다는 것입니다.
은혜의 저수지에서 믿음의 수도꼭지를 통해 구원을 얻어야 합니다.
우리는 죄인이나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말미암아 의로운 자가 되었습니다.
• 목요일 저녁 집회 : 예수의 피
예수님께서 허락하신 구원은 생명을 살리는 복음.
”나는 죄인입니다. 죄인이기에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이런 나를 불쌍히 여기 시고, 사랑하셔서 하나님은 그의 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그 보혈의 피로 나의 죄가 씻기었습니다.
구원받은 자로 천국에 들어갈 소망을 얻었습니다."
• 금요일 오전 집회 : 자존감
예수님을 만난다는 것은 예수님의 영적 입양을 통해 우리의 소속이 바뀐다는 것입니다.
내 시선이 아닌 하나님의 시선으로 세상 바라봐야 합니다.
복잡한 세상 속에서 단순하게 옳은 것과 아닌 것을 구분할 수 있는 지혜를 구하고
우리의 부족함을 채우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 금요일 저녁 집회 : 면죄 이상의 축복
우리에게 천국이 임했기에 담대하게 세상을 살아나갈 수 있으며
하늘의 기쁨을 이 땅에서도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신앙생활의 주류에 서야 합니다.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알고, 믿고, 그 사랑을 경험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기도회
말씀 이후 이동건 목사님의 기도회가 이어졌습니다.
나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의 동역자들을 위해 서로의 어깨를 부여잡고 기도해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무릎을 꿇고 울부짖으며 주님과 대화할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_______________
각자 다른 삶을 살아가는 우리지만, 주님은 우리를 한 마음 한 뜻으로 한 자리에 모이게 하셨습니다.
수련회의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주관하심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는 복음을 전하여 그리스도를 알게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한사람을 세워가는 일에 부르심을 입은 자들이다.
[골로새서 1:28]
이반젤리스트의 이름을 가진 우리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며
복음전도자의 사명을 늘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Rush to Jesus Rush to the World !
로그인 없이 좋아요 추천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