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Family Festival - With
2010.01.24 13:53
지난 1/23(토) 저녁 5시 새로남교회 글로리홀에서는 새로남 중등부의 축제인 WOW Family Festival - With가 있었습니다. 중등부가 동부와 서부 두 부서로 나눠지고 가진 첫 행사에는 많은 중등부 예람이 참여하여 그동안 주님을 향한 열정을 가지고 준비했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목소리의 찬양 미라클 중창
마에스트로 홍영주 샘과 예람들의 Orchestra
열정을 다해 다윗처럼 춤을 추는 아이들 CCD
움직임 자체가 예술! 연극-新 흥부놀부전
천상의 하모니 오카리나
어둠 속에서 빛을 보는 Black Light
아름다운 선율 속으로 함께 빠지게 되는 Guitar
Powerful하고 Impact있는 화음! WOW 중창
기가 막힌 조화 속에 어우러지는 두드림! 난타
중등부의 모든 것! 찬양과 찬무 그리고 악기의 왁변한 조화! 필그림 찬양
믿지 않는 청소년들을 예수님께 인도하여 신앙의 공동체에서 믿음을 성장시켜 친구와 하나님을 섬기는 삶을 살게 하는 새로남 중등부!
이번 WOW FAFE를 통해 주님을 사랑하는 예람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We are the Only hope of the world.
댓글 11
-
박성순
2010.01.25 04:52
-
이영표
2010.01.25 10:15
하나님이 예람들을 예람되게 만드셨습니다 예람들의 연습과정,찬양모습,기뻐하는 모습에 뜨거운 은혜를 받습니다.많은 시간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찬양을 드리는 믿음의 모습이 대견하고 예쁘기만 합니다.우리예람들 많이 축복해주세요..
두분의 목사님,선생님의 열정과 격려,사랑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은혜를 받습니다..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
박형남
2010.01.25 10:19
프로그램 하나 하나 걸작품이었습니다! 뒤에서 기도와 격려로 애쓰신 샘들 넘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합니다~ -
한경희A
2010.01.25 11:00
아~!! 정말 멋진 밤 이었습니다.
중등부 예람들의 주님을 향한 열정은 너무나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럽고, 대견했습니다.^^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시며, 영혼 구원을 위해 많은 시간과 기도로
열정을 쏟으신 두분의 목사님, 두분의 부장집사님, 각 부서 선생님들께
짧은 글로 마음을 전하지만, 주님 상급이 차고 넘칠 것을 확신합니다.
가슴에 담고 있는건 많으나 표현하기를 쑥스러워하는 아들이
마이크를 잡고 뛰면서, 손뼉치면서, 손 높이 들고,,, 찬양하는 모습에
얼마나 감사가 넘치던지요*^^*
With GOD, With Friend,,,With,,,,,,
정한철A 한경희A 집사 올림 -
김현웅
2010.01.25 14:38
제7회 WOW FAMILY FESTIVAL "With"
우리의 삶이 혼자가 아닌 함께 하는 삶이라는 걸...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걸.... 우리 곁엔 사랑하는 가족이 있음을... 마음을 나눌 친구가 있음을 다시 한 번 생각하며 준비하는 모든 과정과 섬김 속에 예람들의 뜨거운 열정과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청소년기를 보내고 있는 중등부 예람들에게 WOW FAFE는 그들의 넘치는 power와 passion을 하나님 앞에 올려드림에 가장 큰 예배의 장이며, 축제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라는 한 아이, 한 아이가
앞으로 10년, 20년 후 어떤 모습으로 자라게 될지 정말 기대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중등부 아이들은 다음 세대의 주인공일 뿐아니라, 현존하는 미래임을 기억합니다.
지난 교회에서 중등부 사역을 했을 때, 함께 했던 아이들이 어느덧 이제는 군대까지 다녀와 새로남교회를 불쑥 찾아왔습니다. 보고 싶었다면서요...
그 때가 2009년도 작년 이 맘때 우리 아이들 새내기MT를 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아이들에게 어엿한 대학생, 청년이 되어 있는 선배들의 모습은 큰 도전을 주었습니다.
찬양으로 신앙을 고백하는 제자들을 보면서 가슴 뭉클한 시간이었고, 새내기들에게는 잊지 못할 시간이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지금은 연약하고, 부족한 것이 많이 있지만, 이 아이들이 앞으로 어떻게 하나님이 세우실지는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한가지 확신하는 것은 다음 세대의 믿음의 리더들로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입니다.
함께 기도와 눈물로, 온 몸을 던져 아끼지 않고 섬겨주신 모든 선생님들 마음 담아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아울러 이제 고등부로 올라간 사랑하는 중3 예람들의 헌신과 열정이 오늘의 WOW FAFE가 있게 했음을 고백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한다~ 중등부 예람들~ -
김시진
2010.01.25 16:31
중등부 WOW FF는 문화축제입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알게된 매력이 있습니다.
첫번째 매력은 연습을 하면서 팀장들은 후배들을 이끄는 리더쉽을 배우는 기간이며, 후배들은 신앙의 친구를 사귈수 있는 시간입니다.
주일 한번의 짧은 만남으로 교회적응 못한 청소년들을 교회생활에 잘 적응하게 만드는 방법이 바로 WOW FF의 보이지 않는 매력입니다.
두번째 매력은 인원동원을 위해 믿지 않는 친구들에게도 평소 친하지 않던 친구들에게조차 문자를 보내 교회 내가 공연하는 행사에 와 달라고 전도하며, 믿지 않는 부모님에게도 전도의 자리로 매김한 행사입니다.
세번째 매력은 행사 전날까지 리허설을 통해 중등부아이들은 우리 힘으로 할수 없음을 고백하며 그레이스홀에 모여 팀별로 눈물로 서로 부둥껴 울며 선생님은 아이들을 붙잡고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함을 통해 교사와 아이들의 신앙의 불꽃을 재점화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한 아이가 저에게 이런 문자를 보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목사님. 진실로 기도하는 법을 목사님 덕분에 다시 알았어요"
행사가 아니라 청소년 시절의 신앙고백임을 부모님들께 알려드립니다.
동부와 서부가 나뉘어진 자리에서 이번에 행사를 통해 서로 하나임을 다시 고백할수 있어서 더욱 좋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맡은 일을 최선을 다한 동역들 교사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고등부에 올라간 예람들, 새롭게 팀장과 팀원으로 후배들을 이끌 예람들에게
그날 밤 뒷정리후 밤12시까지 학생 개인마다 문자를 보냈습니다.
앞장서서 일을 한 예람들 부모님들께도 아이들이 헌신할수 있도록 시간을 배려해주심에
감사의 문자를 보냈습니다.
중등부 와우패페는 신앙훈련의 장임을 믿어주시고, 은사를 발견하는 장이며,
곧 비전을 발견하는 장임을 믿습니다.
중등부 와우패페 영원하라~
-
류수영
2010.01.26 09:28
진정한 21C 의 리더가 될, 10대의 꿈쟁이 예람들.
우리 예람들 얼마나 예쁘고 사랑스럽고 대견했던지요.
모든 선생님들, 온 몸과 마음으로 협력하여 하나되는 모습에 또 감동이었고 기쁨이었습니다.
제 때에 식사도 못하고 배 곯아가면서 수고하신 쌤들 사랑합니다.
우리의 대표 권사님이자 대표 교사이신 이외득 권사님께서는 공업용 미싱으로 200개의 리본 만들기에 수고하셨습니다.
또 헌신적으로 리본 만들기에 힘을 보탠 쌤들도 있었습니다.
또 다림질 하느라 수고하신 쌤들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배식 도우미들도 수고 많으셨구요.
마지막까지 뒷정리를 깨끗하게 해주신 쌤들 모두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주님 사랑! 교회 사랑! 중등부 사랑! 예람 사랑! 화이팅!!!!! 입니다.
-
정민환
2010.01.26 10:41
WOW FAFE 아름답고 감동적인 밤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와 사랑이 본당을 압도하는 것을
목도하게 하는 밤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사랑으로 자상하며 섬세하게 예람들 가르치는 김현웅 목사님과
열정과 헌신의 새로남 대표 김시진목사님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있었기에
WOW FAFE가 더욱 아름다웠습니다. 수고하신 중등부 (동부 서부) 선생님들의
예람 사랑은 과히 전국 최고였습니다.
중등부 사역위에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충만하시를 기도합니다. -
이외득
2010.01.26 13:13
엄청 걱정해서요, 고등부를 먼저 참석 하였더니 우리 중등부는 하는 생각,, 나이가 어리지만 그래도 형들보다 하는 걱정이였지요. 그런데 무대위에 올려놓으니 정말 열정이 그렇게 타 오를줄은 내가 앞에서 예람들을 사진을 찍다보니 내가 그들의 눈물로 찬양하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본당 꽉 메운 것도 감사 또 감사였어유,
고등부 정목사님의 댓글에 아멘 아멘 이지요 -
이외득
2010.01.26 13:26
류수영 집사님이 돌아가신 후에, 혼자는 안된다를 통회 했습니다. 여러집사님의 수고에 무엇으로 다 갚을까요? 세상에는 혼자는 살 수 없다는 것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주일,
월요일, 한없이 바뻤고, 지금 또 여러군데 갔다가 우리예람들을 보기 위하여 이곳을 찾았다가, 여러분의 글을 읽고, 우리 새로남 공동체속의 주일 학교 영원토록 부흥 할 것입니다. -
장재훈
2010.01.28 00:02
주님향한 뜨거운 사랑의 고백~~
와우패페를 통해 주님께 나아가는 우리 예람들을 보면서
큰 은혜와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아직 미숙하지만
주님 향한 뜨거운 사랑의 고백은 무엇에도 뒤지지 않음을 보았습니다.
우리 예람들을 위해 기도의 눈물로 함께하신
부모님들, 성도님들
앞장서서 지도하신 김현웅, 김시진 목사님
뜨거운 열정을 품고 한마음으로 함께하신 모든 선생님들
학원가랴, 공부하랴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쁜 가운데에서도 연습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우리 예람들!!
모두모두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주님의 도우심으로 은혜롭게 마친듯 싶습니다..
천방지축 넘치는 Power Energy로 인해 교회내에서 말썽도 많지만
언제나 사랑스럽고 앞으로 이세대를 이끌어갈 예람들임을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와우패페를 준비하면서 기도의 모습속에 협력하는 도움 가운데 예람들의 영적성장도 많이 자랐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제 교만과 게으른 마음을 내려놓고 새롭게 나가는 예람들 되기를 원합니다,
믿음의 세대계승을 위해 힘쓰는 교사되기를 원합니다.
중등부(비젼랜드/미션랜드)를 위한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기도, 참여(교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