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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작성일 2025-02-28 
원본링크 https://www.kidok.com/news/articleView.html?idxno=500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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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대본 총회, 오정호 목사 대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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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가 연대하는 악법대응본부가 2월 27일 새로남교회에서 제4회 정기총회를 열어 오정호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정기총회는 개회예배와 회무, 강의와 사역 나눔으로 진행했다. 예배는 박인용 목사(월드와이드교회) 인도로 오정호 목사 설교와 심하보 목사(은평제일교회 은퇴) 축도로 드렸다. 이어 회무시간에 대표회장 오정호 목사를 비롯한 신임원진을 구성했다. 대표회장에 연임한 오 목사는 기독교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법률과 조례의 제정을 막아내고 폐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사무총장은 최광희 목사, 서기 곽금배 목사, 회계 박상준 목사, 정책기획위원장 길원평 교수도 유임했다.

또한 총회에서 각 지역 및 연합회 주요 목회자들을 공동회장으로 선임했다. 공동회장은 이기용(신길성결교회) 신용백(시냇가푸른나무교회) 임다윗(충만한교회) 박한수(제자광성교회) 이성화(부천 서문교회) 유만석(수원명성교회) 박인용(월드와이드교회) 박명룡(청주 서문교회) 이수훈(동일교회) 박재신(양정교회) 이상복(동명교회) 지태동(광진중앙교회) 박진석(기쁨의교회) 권규훈(번영로교회) 방수열(현대교회) 문상무(괴정중앙교회) 노정각(온천교회) 김대훈(초량교회) 목사 등이다.

 

출처 : 주간기독신문(https://www.kid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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