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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전트립을 하고 있는 동경요한교회 류정훈 선교사님과 일행들과 함께


  3/10(수) 저녁예배는 일본 동경요한교회 류정훈 선교사님과 56명의 젊은 지체들이 함께 "일본성도들과 함께 드리는 예배"를 가졌습니다.

  이날 호리에가나(요한 와사다기독교회)의 간증으로 예수님을 만나고 변화된 자신의 삶에 대해서 나눠주었고 일본의 청년들의 워십과 "주님 마음 내개 주소서"(요한교회 지방교회연합청년)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류정훈 선교사님은 "먼저됨과 나중됨"(마태복음19:23-30)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현재 일본은 삼무현상(무감독, 무의욕, 무관심)에 빠져 있으며 영적이 부분이 메말라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에 대해 말씀해 주시며 한국의 교회가 일본을 위해 기도하며 중보해주시길 것을 당부해주셨습니다.

  우리의 기도와 축복이 일본을 복되게 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놀라운 기적으로 나타나기를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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