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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살아있네 살아있어 [목양8팀] 연합예배
2025.03.12 23:01
목양8팀의 사랑 넘치는 예배!
ㄴ 88하게 살아있는 예배자篇
온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한 마음으로 찬양하고 말씀을 들으며,
사랑으로 교제하는 모습이 천국 예배의 모습이 아닐까?
바로 이런 예배를 드리는 목양8팀 연합예배를 후기로 담았다.
몸은 교회에서 멀리 떨어져있지만, 마음은 가장 가까운 목양8팀.
사랑의 환대가 넘치는 예배 초청을 위해 꽃장식과 선물로 먼저 마음을 녹인다.
섬기는 자도, 섬김을 받는 자도 함께 마음이 녹는다.
My utmost for His highest! 최고의 예배를 드리기 위한 최선의 준비!
하나님 주신 다양한 은사와 재능으로 예배를 준비한다.

예배 시작 30분 전부터 벌써 많은 성도들이 모였다. 몸은 멀어도 마음은 가깝다는게 맞다니까~^^
삼삼오오 모여 사진을 찍는다. 엄마, 아빠를 따라 예배에 참여하는 자녀들은 우리의 미래다.

남상환 순장님과 찬양팀의 찬양 인도로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올려드린다.
중등센터 음향 시스템이 너무 좋아서 찬양 소리 자체만으로 힐링이 된다.
7층 중강당을 가득 채운 예배 현장, 성령 하나님의 임재가 가득하다.

조영일 순장님의 사회, 김규완 순장님의 대표기도, 좋아! 자연스러웠어!
목양8팀의 남성 중창단, 이름하야 'The eight'.
중창단 이름 듣고, 남자 8명인가 보다 했는데.. 세보니 13명? 에잇!
* 숫자 8은 부활, 재생, 새 창조, 하나님의 언약을 뜻한다. by ChatGPT
찬양이 중후하고 무게감이 있어 곡에 잘 어우러진다.^^
김지원 목사님의 설교는 고난을 마주하는 자세, 성도를 위로하는 자세를 새롭게 해주었다.
그런데, 8분을 초과하셨다. ^o<

새롭게 순장으로 섬기시는 분들(김종대, 송윤아)과 교구장(조영일, 유태완, 남상환, 김규완, 유미영, 김혜숙) 소개,
제자훈련 입학생(구영식, 김성준, 박지영, 배혜린, 정경선, 정미희)과 사역훈련생(강동완, 심법철, 한상정)들을 소개하고 격려하는 시간이 있었다.
주님의 최고를 위해, 나의 최선을 드리는 멋진 교구장, 순장, 훈련생 되기를 기도한다.

축도 이후, 다락방별로 함께 손을 잡고 축복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 다락방 하나, 하나가 하나님의 세우신 몸된 교회임을 확인하고 나누는 시간이었다.

마지막은 대미의 경품추첨으로 장식하였는데... 상품권.. 아니 현금 추첨이다.
6개 다락방에 대한 시상이 있었는데.. 아니 목양8팀이면 8개 다락방을 주던지 해야하는데..
우리 다락방은 당첨되어 받았으니.. 패스^^ 감사합니다.
상금을 받으러 달려가는 발걸음은 언제나 경쾌하고 가볍다.
천국문에서 '나의 이름'이 불리우면 어떤 마음으로 달려가려나.. ^^

예배, 축하와 격려의 모든 순서를 마치고 이제는 다락방별 포토 타임!
사진을 보는 것 만으로도 즐겁지 아니한가! :-D

헤어짐이 아쉽고, 다음 교구별 연합예배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수고와 헌신으로 섬기신 모든 분들, 예배에 기쁨으로 참여한 모든 가족분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사진 보러 가기 : https://m.site.naver.com/1DJ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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