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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립오페라단 남성중창단 "브와 에 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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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와 에 브와"와 함께 기념촬영



지난 8/11(수) 저녁예배 시간에는 프랑스 파리국립오페라단에서 활동 중인 한국인 남성 성악가들로 구성된 '브와에브와'가 공연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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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중이신 이극범목사님

이날 이극범 목사님(파리장로교회 담임/세계선교사회 회장)께서는 "모든 것을 가진 자의 사명"(고후6:9~10)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말씀을 통해 불어권 선교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특히 불어를 사용하는 아프리카의 선교 중요성에 대해 말씀하시며 우리가 포기할 수 없는 땅이며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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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와 에 브와"의 공연 ▷

"브와 에 브와"는 불어권 선교를 위하여 이번 공연을 마련하였으며 "주는 내 피난처니", "사랑이 예 오셨네" 등 아름다운 찬양들을 독창, 중창 등으로 다양하게 선보였습니다. "브와 에 브와"(Voie et Voix)는 "길과 소리"라는 의미로써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도달할 수 있는 길(Voie)를 만들고 그 뻗은 길을 통해 성장 배경과 삶의 여정은 다르지만, 서로의 목소리(Voix)를 하나로 모아 사랑과 평화, 소망의 메시지를 널리 전한다는 비전을 담고 있습니다.



공연이후 "브와 에 브와" 앨범을 판매하는 시간과 싸인회를 가졌습니다. 앨범 판매 수익금은 전액 불어권 선교를 위해서 사용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