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립오페라단 남성중창단 "브와 에 브와"
△ "브와 에 브와"와 함께 기념촬영
지난 8/11(수) 저녁예배 시간에는 프랑스 파리국립오페라단에서 활동 중인 한국인 남성 성악가들로 구성된 '브와에브와'가 공연을 가졌습니다.
◁말씀 중이신 이극범목사님
"브와 에 브와"의 공연 ▷
"브와 에 브와"는 불어권 선교를 위하여 이번 공연을 마련하였으며 "주는 내 피난처니", "사랑이 예 오셨네" 등 아름다운 찬양들을 독창, 중창 등으로 다양하게 선보였습니다. "브와 에 브와"(Voie et Voix)는 "길과 소리"라는 의미로써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도달할 수 있는 길(Voie)를 만들고 그 뻗은 길을 통해 성장 배경과 삶의 여정은 다르지만, 서로의 목소리(Voix)를 하나로 모아 사랑과 평화, 소망의 메시지를 널리 전한다는 비전을 담고 있습니다.
공연이후 "브와 에 브와" 앨범을 판매하는 시간과 싸인회를 가졌습니다. 앨범 판매 수익금은 전액 불어권 선교를 위해서 사용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