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작성일 | 2025-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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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링크 | http://lnsnews.com/m/page/view.php?no=2361 |
언론사 | 빛과소금뉴스 |
기자 | 김병중 기자 |
새로남교회 오정호목사, 10억 총신 기숙사 건축헌금 전달
2025.03.19
- 새로남교회는 지금까지 25억여 원을 총신에 기부
- 예배에 참석한 모든 교수와 재학생들에게 점심 식사 제공
오정호 목사(직전총회장)가 시무하는 새로남교회가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 박사)에 기숙사 건축 헌금 10억 원을 전달하는 예배가 3월 19일 오전 11시 50분 총신대학 백남홀기념홀에서 있었다. 건축기금을 위해 새로남교회 담임 오정호 목사와 모든 부교역자 그리고 장로들과 전 교인들이 정성껏 헌금했다. 새로남교회는 늘 총신을 위해 기도하며 “새로남교회와 총신은 One Team”이라는 의식을 갖고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 10억을 포함 그동안 새로남교회는 총 25억여 원을 총신에 기부했다.
박성규 총장은 "오정호 목사님은 총신대 기독교교육학과 77학번으로 학교를 가장 사랑하는 동문이시다. 30년 전에 부임한 새로남교회를 든든히 세워오시며 교단 총회장으로로 많은 수고를 하셨다. 단일 교회로는 새로남교회가 제일 많은 기부금을 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 좋은 선배로서 저를 많이 이끌어 주심에도 감사하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하며 오정호 목사를 소개했다.
오정호 목사가 시 145:1-7을 본문으로 ‘누가 왕이십니까?’란 제목으로 “제 혈관에는 총신의 신학이 흐르고 있다. 저의 삶은 총신이 없이 설 수 없다. 총신은 대한민국 신학의 허브이다. 오늘 큰 은혜를 위해 기도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왔다. 우리는 멘토의 복, 평생의 동역자의 복, 경건의 습관이 체질화되는 복을 간구해야 한다. 나의 왕은 누구이신가? 첫째, 다윗은 왕이신 하나님을 확신하며 송축했다. 왕이 정해지면 나의 소속이 정해진다. 우리의 왕은 하나님이시다. 영원히 주님을 높여야 한다. 우리는 참된 예배자가 되어야 한다. 주님은 은혜, 능력을 베푸시기 위해 예배자를 찾고 계신다. 둘째, 다윗은 왕이신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체험했다.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한 순간도 우리는 존재할 수 없다. 모든 것을 돌아보면 다 하나님의 은혜이다. 셋째, 다윗은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꿈을 가졌다. 주의 나라는 영원하고 대대에 이른다. 지도자가 중요하다. 본문 1절과 21절은 수미상관인데 왕이신 하나님을 영원히 송축하자고 말한다. 본문을 다윗의 고백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왕으로 삼는 우리의 고백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설교했다.
전달식 예배는 김희석 부총장의 인도로 기독교교육과 유희자 교수가 기도, 강다희·구예진·최유빈·정태현·노하진·최시온 학생이 특송했다.
새로남교회 당회원이며 우송대학교 총장인 오덕성 장로가 “저는 오정호 담임목사님을 만난 것을 큰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오 목사님을 통해 제자, 사역훈련을 받고 장로로 섬기게 되어 감사하다. 총신대에 오며 오 목사님께서 머무시던 기숙사와 기도하던 동산을 떠올렸다. 기숙사 건축에 동참하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 새로남교회는 늘 총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새로남교회와 총신대는 원팀이라는 마음으로 섬기고 있다. 기도하고 준비하는 가운데 오늘 기숙사를 위한 헌금을 전달하게 되어 감사하다. 재학생들에게 3C를 준비하라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Curriculum, Community, Challenge이다”라고 인사말했다.
출처: 빛과소금뉴스(www.ln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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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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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새로남교회 모든 성도님의 마음이 미래의 목회자과 신앙 리더들에게 전달된 거 같아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더불어 저희들의 기도와 마음의 후원대로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아름다운 역사를 이어나가는 총신대 모든 학우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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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을 위해 기도하며 귀한 헌신에 동참하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총신을 통해 한국교회의 미래 지도자들이 세워지는 일에 귀하게 쓰임받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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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지도자들을 키워내는 귀한 헌신에 동참해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교회가 이 귀한 일에 앞장서 기도하고 마음 모아 후원 하는 복 된 일에 쓰임 받았음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총신을 통해 한국교회와 이 땅을 이끌어갈 지도자들이 계속해서 세워지길 소망합니다. -
우리교회가 사랑의 마음으로 총신 기숙사 건축헌금을 드려서, 한국교회를 살리는 목회자들의 복지에 관련한 귀한 일에 동참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마음모아 정성껏 드린 귀한 헌금을 드리는 성도분들의 헌신에 총신 역사에 아름다운 스토리가 되었음을 보며 자랑스럽습니다. 더욱 기도하며 쓰임받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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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필순
2025.03.20 10:57
하나님의 크신 섭리 가운데 우리 교회가 귀한 사역에 동참할 수 있음에 가슴 깊이 감격하고 감사드립니다. 오정호 담임목사님과 새로남교회를 통해 총신대학교 기숙사 건축을 위한 10억 원의 기증이 이루어졌다는 소식을 들으며, 하나님의 선하신 손길과 우리 공동체를 향한 부르심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총신대학교는 다음 세대를 책임질 주의 종들을 세우는 거룩한 요람입니다. 그곳에서 수많은 신학생들이 말씀과 기도로 준비되며, 이 시대를 밝힐 하나님의 사역자로 자라나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우리 교회가 쓰임 받게 된 것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은혜입니다.
우리 교회가 받은 축복을 나누고,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동참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한 사람, 한 사람이 헌신한 귀한 씨앗이 모여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이 감격스러운 순간에 함께할 수 있음이 벅차오릅니다.
이번 기증을 통해 주님의 나라가 더욱 든든히 세워지고, 총신대학교에서 배출될 주의 종들이 온 열방을 향해 복음을 전하는 귀한 도구로 쓰임 받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오정호 담임목사님과 새로남교회를 더욱 축복하시고, 주님의 일을 감당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넘치는 은혜를 부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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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새로남교회가 다음 세대 목회자들을 세우는 귀한 일에 쓰임 받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총신대학교 기숙사 건립을 위한 오늘의 귀한 후원이 앞으로 하나님 나라 확장에 큰 열매 맺는 것에 거름이 되길 기도합니다. 앞으로도 멈추지 않는 열정으로 주님의 뜻 안에서 귀한 사역 감당하는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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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의 하나님의 사람들과 한국교회를 위해 이토록 멋지게 헌신하는 우리교회가 참 자랑스럽고, 우리교회에 이러한 축복의 은총을 허락해주신 우리 주님께 무한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우리교회가 역사의 큰 줄기 가운데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을 수 있도록 축복의 중심을 형성해주시고 지도해주신 오정호 담임목사님과 또한 한마음으로 주님의 선한일에 동참하신 모든 성도분들 참으로 멋지십니다. 주님 안에서 심은 새로남교우들의 이 사랑과 축복의 씨앗을 앞으로도 주님께서 한국교회와 세계선교 위해 계속하여 풍성한 열매맺게하실 줄로 확신합니다.
할렐루야! Soli Deo Gloria! -
김창휴
2025.03.20 11:24
우리 새로남교회와 담임목사님께서 귀한 섬김과 헌신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총신 기숙사 건축을 위한 10억원 헌금이 다음 세대 사역자들에게 큰 축복이 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나눔에 감동받았습니다. 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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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환
2025.03.20 12:25
헌금 할 수 있음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믿음의 세대계승을 이루어 다음세대의 목회자를 세우는 일에 항상 힘쓰시는 담임목사님과 우리 새로남교회가 자랑스럽습니다!! -
강동완
2025.03.20 12:33
우리 새로남 교회가 총신대학교와 함께 미래의 목회자를 세우는 귀한 일에 동참하게 되어 큰 감사와 감격을 느낍니다. 10억원의 기금 후원으로 총신 기숙사 건축이 은혜가운데 이루어지게 되어,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신앙 안에서 성장하고 하나님께서 부르신 사명을 온전히 수행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새로남 교회가 총신과 원팀이 되어 이 사역을 이끌어가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일에 앞장설 수 있음을 무한 감사드립니다. Soli Deo Gloria!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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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과 은혜를 실천하는 아름다운 나눔의 본이 되어주신 우리교회와 담임목사님께 깊은 감사와 찬사를 보냅니다. 총신대 기숙사 건축을 위한 귀한 헌신이 다음 세대의 사역자들에게 큰 축복이 될 것을 믿습니다. 이 사랑의 실천이 많은 교회와 성도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쳐 복음의 빛이 더욱 널리 퍼지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새로남교회를 더욱 크게 사용하시고, 헌신하신 모든 손길 위에 풍성한 은혜로 채워주시기를 기도합니다.주님의 사랑과 평강이 늘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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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다섯달란트 받은 교회의 사명을 우리교회에게 주시고 이 귀한 사역에 저희가 함께 동역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총신대학교 기숙사를 건축을 통해 한국교회의 다음세대들을 잘 훈련받고 교계와 한국교회를 이끌어 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새로남교회가 계속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가는 역할을 계속 감당하며 세워지기를 기도하고 동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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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감격, 감탄의 은혜가 전달되는 따뜻한 소식입니다.
담임목사님께서 총신대를 방문하시기 전날 사역훈련시간에 '교회의 존재 이유'에 대해 강의해 주신 말씀들이 더 깊이 와 닿는 순간입니다.
1) 할렐루~야! 왕이신 하나님께서 우리 새로남교회를 통해서 하신 일을 찬송합니다!
2) 좋은 새로남교회(총신)가 좋은 총신(새로남교회)을 만듭니다(선순환의 역사!).
3) 함께 예배하며 함께 동역하니 모든 것이 주님의 일인 것을 깨닫습니다!누군가는 감당해야 할 사역에 이렇게 앞장 서주시는 담임목사님 존경하며 자랑스럽습니다.
성도로서 함께 동참함이 축복이며, 사랑이 넘치는 새로남교회 성도임에 행복합니다.
그리고 우리 새로남교회를 늘 깊이 사랑해 주시고 동역해 주시는 박성규 총장님 더욱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총신을 위한 기도와 후원이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한 일임을 기억하며, 하나님께서 이루실 열매를 기대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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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새로남교회와 오정호 담임 목사님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총신과 원팀이라는 말씀이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실증되는 귀하고 기쁜 소식입니다. 총신대학교 기숙사가 계획대로 잘 지어져서 한국교회를 건강하게 섬길 신실한 목회자들이 많이 세워지길 축복합니다. 여호와샬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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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해 항상 기도하시는 오정호 담임목사님. 그 같은 하나의 마음으로 새로남교회 전 교인이 함께 정성을 모아 이루어낸 이 뜻깊은 헌금은 미래의 한국 교회를 이끌어 갈 총신대 학생들의 믿음에 튼튼한 기초가 될 것입니다. 총신대와 계속된 협력을 통해 바른 신학과 신앙으로 훈련받는 믿음의 총신대와 새로남 교회가 모두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새로남교회와 오정호 담임 목사님 참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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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교회의 사랑이 모여 총신 기숙사 건립에 힘을 보태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교단 신학교로서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총신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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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석
2025.03.23 07:41
세상의 빛이되는 젊은 지성! 총신대학교 기숙사 건축에 새로남교회가 뜻을 모아 헌금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다음세대를 위하여 기도하는 모든 분들의 뜻이 잘 전달 되었으리라 생각하며 계속해서 한국교회의 부흥에 앞장서는 총신대학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새로남교회가 앞으로도 주님나라의 확장을 위하여 존귀하게 쓰임받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담임목사님을 비롯하여 이번 건축헌금을 위하여 기도하고 힘써주신 모든 분들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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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우리 교회 뿐만 아니라 우리 총신과 총회를
얼마나 사랑하시고 계신지 보게 됩니다.
총신의 기숙사 건립을 통해 공부하시는 전도사님들에게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며
총신의 성령의 새바람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Soli Deo Gloria!
저의 모교이기도 한 총신 가운데,
우리 교회가 큰 사랑과 헌신과 섬김을 보내심에
하나님께 영광이고 개인적으로도 큰 감격입니다.
총신 기숙사의 열악함은 20여년전 제가 대학캠퍼스를
다닐 때부터 공공연하게 이야기되는
안타까운 현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하나님의 비전으로 기획된
새로운 기숙사 건물은 단순히 학생들의 숙식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총신역사관과 더불어 총신의 미래지향적인 대외이미지 향상과
학업의 집중도와 성취도를 높이는 도약대가 될 것임이 분명합니다.
우리 교회가 늘 은혜의 마중물로
주께 쓰임받음에 감사드리며
건축헌금전달식에서의 담임목사님 말씀처럼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그 왕이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길로 가는
총신과 우리 새로남이 되기를 늘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