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목양9팀 야유회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한균 목사님의 좋은 장소를 물색하기 위한 세심한 사전답사와 김온유 교구장님을 비롯한 여자 순장님들의 간식과 선물 준비, 명사회자 최영진 집사님의 재치와 순발력 넘치는 행사진행 등 완벽한 일정이었습니다.
지리산 아래의 전북 남원시 주천면 용궁마을의 노랗게 물든 산수유로 마음마져 은혜와 감동으로 흠뻑 물들었습니다. 600년전 세워진 호남제1루 광한루원의 달과 은하수와 오작교 등 지리적 역사적 조성배경과 춘향전, 흥부전, 판소리 동편제의 뿌리가 이곳이었다는 문화해설사의 설명에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목사님을 비롯한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어제의 기쁨과 따사로움이 새롭게 살아나 다시 한번 미소짓게 합니다. 새로남교회 목양9팀 순장이라는 사실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행복하게 느껴졌던 야유회였습니다. 어제의 쉼과 힐링을 디딤돌로 삼아 순원들을 사랑으로 돌보며 더욱 귀한 섬김을 이어나감으로써 하나님께 잘했다 칭찬 받는 새로남교회 목양9팀 순장이 되겠습니다. 어제 함께 하신 이한균 목사님과 순장님들! 사랑합니다~^^

이른 아침부터 움직였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순장님들이 즐거움으로 적극 동참해주셔서 더욱 행복한 순장야유회였습니다! 중간중간 깨알같이 레크레이션 타임을 준비하신 최영진 순장님과 모든 행사를 뒷받침해주신 김온유 교구장님과 여순장님들, 회계 맡아담당해주신 정은현 권사님, "가자 새로남의 봄날로"의 멋진 현수막을 준비해주신 이태규 교구장님, 물신양면으로 떡과 물질 후원까지 해주신 순장님들, 피곤한 몸을 이끌고 글과 사진을 생동감있게 적어주신 김학현 교구장님까지 모두가 어우러진 축제의 하모니였습니다!

봄꽃의 만발처럼, 올해 한해 저희들의 웃음꽃도, 신앙의 꽃도 만발하기를 소망합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신임순장으로 목양 9팀에서 이한균 목사님과 여러 순장님들과 함께 교제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올 한해 함께 동역함으로 명문 다락방, 명문 목양 9팀 만들어 가시죠~ 목양 9팀 화이팅 !!

"가자~~새로남의 봄날로"

멋진 타이틀을 가지고 날씨도 더할 나위 없이 좋았던 22일 토요일!

사랑하는 목양9팀 순장님들과 함께한 야유회는 즐거움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언제나 우리를 위하여 마음 담은 섬김을 베푸시는 사랑하는 이한균목사님께서 남원 사전답사까지 하셨다니 그 수고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락 시간을 섬겨주신 우리 새로남의 재간둥이 최영진집사님 덕분에 모든 순장님들 입가에 웃음이 가득했고 여러 모양으로 섬겨주신 순장님들께 정말 감사를 드리며

야유회를 통하여 충전된 몸으로 왕이신 나의 하나님을 송축하며 순원들 더 열심히 섬기는 삶으로 달려가겠습니다.

날씨도 축복하는듯 맑고 화창했던 목양9팀 순장님들과의 야유회

참 좋았습니다

최영진 순장님의 센스있는 게임 진행으로 서먹서먹함 다 날려버리고 노란 산수유 나무 아래서 사진도 찍고 맛있는 산채나물과 더덕 구이를 점심으로 먹은 후 광한루 오작교를 함께 걸으며 우리 목양9팀은 더욱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이 한균 목사님 행사를 위해 많이 애써 주심에 감사드리고 많은 헌신과 도움의 손길 주신 순장님들 감사합니다.

내년 봄을 다시 기대하며 우리 목양9팀 사랑합니다^^

며칠전 소복히 내린 3월의 흰 눈이 많이도 무색해진

봄 볕 가득 ,  꽃 향기 가득한 ~  햇살 좋은 한날

산수유 돌담 길을 거닐며 봄 마중을 나갔던  

남원에서의 목양팀 나들이에는

이 한균 목사님을 중심으로

각각의 달란트와 섬김들이 더해져 연합의 기쁨을

풍성히 누릴수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ㆍ

다소 낯설었던 각 교구 순장님들과

가까이에서 교제하며 알아가는 시간들이

모임의 유익이라 생각 해 보며

건강한 교회에서 , 건강한 신앙 생활을 할수있는

복이 얼마나 큰것인지 또한 화목한 공동체에서

혼자가 아닌 함께 동역의 기쁨을 누릴수있는

주안에서의 교제가

감사의 제목이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ㆍ

기회를 주신 교회와 담임 목사님께 

감사를 드리며

웃음 많은 , 영혼을 미소짓게 하는

목양 9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