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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 가는 가을저녁, 지난 6월말 이후 새롭게 출석하게 되신 새 가족을 위한 “새가족 초청 만남”의 시간을 지난 10/17(주일) 저녁 오후 5시 만나홀에서 가졌습니다.

이상진 목사님의 찬양인도로 따뜻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된 새가족과의 환영행사는 지난 분기에 새가족이 되신 도용주/전미정A(행복다락방), 서민호/홍유라(문화2다락방) 가족이 새로운 곳에서 시작된 삶 속에서 만나게 된 교회와 다락방 가족들과 함께 누린 기쁨,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나누는 영상편지를 보면서 함께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육현선 성도님의 감미로운 플룻 연주와 김강은 성도님의 아름다운 찬양은 새로운 가족들에게 흐뭇함을 선사하였습니다. 새가족을 대표한 전훈성 성도(만년9다락방)의 하나님을 만나게 된 기쁨을 나누는 간증의 시간도 이어졌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는 환영사를 통해 감이 익어야 단맛을 내는 것과 같이, 성도님들도 예수님과의 오랜 사귐을 통해 주님 닮은 향기를 남겨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믿음과 사랑의 뿌리를 깊이 내려 열매 많은 주님의 자녀, 하나님의 백성, 새로남 교우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어서 장로님들과 교역자 소개를 마치고 새가족들과 함께 케익을 커팅, 정성스럽게 준비된 예찬을 함께 하는 즐겁고 축복된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정은재((전민2)성도는, 새로남 교인이 된 것이 은혜롭고 감사하며, 민병희 성도는 교역자님들의 소개와 바나바 함께 할 수 있었음이 더욱 가깝게 다가설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새로남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다락방과 각 부서의 봉사를 통해 더 큰 기쁨을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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