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마2 다락방, 세책례를 마치다!

“교회여 일어나라! 성도여 일어나라!”

갈마2 다락방이 이번 학기 교재 《교회여 일어나라! 성도여 일어나라!》를 마치고, 그 기쁨을 나누는 '세책례(洗冊禮)'를 가졌습니다.

이 다락방, 뭔가 특별해 보이지 않나요?
 

그 이유는 바로,

순장도 신입!

순원도 모두 다락방이 처음!

완전 신상 다락방입니다.

하지만 신상이라고 얕보면 오산입니다.

우리 다락방은 발전 가능성이 무한합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유쾌함과 따뜻한 공동체의 힘으로 매주 은혜와 웃음이 가득합니다.
 

<사진으로 보는 갈마2의 웃음과 은혜 가득한 하루>

첫 번째 사진

-다락방 구성원 전원이 모여 푸짐한 식사와 교제

-대화는 끊이지 않고, 웃음이 넘치는 자리였습니다

두 번째 사진

-다락방의 히든 주역, 마스코트 송지우 아기

-안고 있는 분은 최보경 집사님 (지우 어머니는 아니지만 애정은 가득했습니다)

세 번째 & 네 번째 사진

-한밭수목원 산책 중 찍은 단체사진

-푸른 대나무 배경처럼 관계도 분위기도 더욱 푸르러졌습니다.
 

처음이라 더 신선하고,

함께라서 더 든든한 갈마2 다락방

우리는 교재 한 권을 마무리했지만,

서로를 향한 여정은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갈마2 다락방이 주님의 말씀 안에서 더욱 깊어지고,

서로를 향한 사랑이 더욱 풍성해지도록

많은 기도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