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1 새로남 여전도회 전체임원 모임
20110110_DSC_8437.jpg


△여전도회 전체임원모임


2011년 여전도회 임원단 모임이 지난 1/10(월) 오전 11시 그레이스 홀에서 열려, 30여전도회 임원들이 말씀을 통한 은혜와 연합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모임은 우리 공동체가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되고, 임원으로의 태도로서,  잠11:11,딤후2:22,딤전4:12-13의 말씀을 바탕으로 주님사랑, 교회사랑, 사명사랑이 되어 하나님의 관점에서 여전도회가 운영되길 조명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20110110-DSC_8443.jpg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목사님

담임목사님께서는 은총무한(恩寵無限), 환골탈태(換骨奪胎) 의 사자성어를 통한 하나님의 은총은 한계가 없고 자기 개혁적으로 늘 나아가는 여전도회가 되길 말씀하셨고, 네 개의 서로 다른 종소리를 비유하시며 개성과 관심이 강한 여전도회의 리더는 이 전체를 화합해 이끌어가는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새 시대는 새로운 사고와 안목을 소유한 영향을 끼치는 성도(섬김이=지도자)를 요구함에 첫 번째, 교구는 먼저 자신을 이끌어가는 자(영적 수신)와 자기 정체성 확립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자신을 이끌고(은혜성), 하나님의 목적으로 자신을 이끌어가고(목적성), 성숙지향적 삶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다(미래성).  리더십의 공통분모로 ① 확실한 목적 ② 뜨거운 열정 ③ 매사에 성실 ④ 비저너리(꿈꾸는 자) ⑤ 팀워크(연합)을 말씀하셨습니다. 두 번째로, 지도자는 가정을 세우는 자이다(영적 신수성가). 하나님의 자원으로 가정을 세우라(행복성), 가정을 “교회 같은 가정”으로 세워 역할모범(Role Model)로 서라(거룩성 보존) 가정예배, 규모(사이즈)와 관계없이 “가정 같은 교회”를 세우라(친밀성 보존), 남편에게 디딤돌이 되라. 동역자(Co-Worker)로 서는 것 입니다. 세 번째로, 지도자는 교회의 지킴이이다(영적 품격보존 R&D). 진리(말씀/복음)을 수호하라(진리수호) 말씀이 운행하도록, 우리 교회가 주님께 쓰임 받는 교회로 드려지도록 유, 무형의 장애물을 제거하라(교회갱신 & 성숙), 주님의 영광은 교회의 영광이며, 교회의 영광은 성도의 영광(영광체험)되는 것임을 강조 하셨습니다.

개혁주의 전통으로,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Soli Deo Gloria), 오직 은혜로만 (Sola Gratia), 오직 믿음으로만 (Sola Fide), 오직 성경으로만 (Sola Scriptura), 만인 제사장의 원리 (The Priesthood of all believers)임을 말씀해 주셨고 우리 교회의 비전 선언문과 핵심 가치를 함께 구호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행복한 여전도회 지침 각론으로, 언어의 품격고양과 교회생활의 품격고양, 모임의 품격고양과 대전교구를 영적, 지성적, 사회적, 관계적 용량확대로 열어가며, 주님사랑과 교회에 대한 헌신의 모범으로 서길 강조 하셨습니다.

만나홀에서 가진 풍성한 식사와 함께, 각 여전도회 임원들간의 새로운 의견을 나누며 2011년을 기대하는 교제의 시간도 모두의 마음에 섬기는 삶의 자세로 함께 이끌어 가기를 소망하였습니다.  

기회가 은총이 되고, 직분이 축복이 되고, 만남이 기쁨이 되어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일을 기대하고, 하나님을 위하여 위대한 일을 시도하는 새로남 여전도회 임원단이 되길 소망합니다.

20110110-DSC_8554.jpg


△여전도회 임원 전체 기념사진






관련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