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중심에 예수님을 세우고 구원의 확신을 가져요!
△2011년 소년부 캠프 첫째날 모습
주일학교 소년부(초등학교 5,6학년)는 지난 2월12일(토) 오후1시부터 13일(주일) 11시, 2부 예배까지 비전센터와 지하체육관, 각 반 담임선생님 가정에서 1박2일간 ‘2011 봄 성경캠프’를 가졌습니다.
구원의 확신과 신학기를 맞은 새남이간 친밀도를 높이기 위한 이번 행사는 예배와 찬양, 복음펜 코너학습(죄와 심판-죄 씻음-십자가-유일한 길-영접-천국의 방), 홈스테이로 진행됐습니다.
김용기 강도사(소년부 담당)님은 복음의 말씀에서 요한복음17장 3절을 중심으로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사람의 인생이 바뀔 수 있음을 말씀하시며, 영생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으로 새남이들이 삿개오처럼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열심인 사람’, 치유함을 받은 후 예수님께 돌아와 감사를 전했던 한 명의 문둥병자처럼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진윤섭 집사(소년부 교사부장)님은 대표기도를 통해 ‘새남이들이 캠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순종하는 자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귀하게 쓰임 받는 자녀’되길 소망했습니다.
이번 캠프는 약 320명의 새남이들과 70여명의 교사들이 함께 참여해 사전 설문을 통해 새남이들의 신앙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거기에 맞춰 코너학습 및 프로그램을 구성했습니다. 새남이들의 마음 중심에 예수님을 영접하고, 주님 사랑 안에서 다음 세대 ‘복음의 정병’들로 귀하게 자라가길 바랍니다.
[새남이들의 소리]
나는 코너학습이 재미있었다. 특히 십자가, 천국이 제일 재미있었다. 홈스테이에서 치킨, 피자를 먹었다. 윷놀이를 해서 1등 쿠폰을 받았다. 영화도 보고 웃긴 이야기를 했다. 정말 재미있었다. 내년에도 캠프를 또 오고 싶다.
수련회에서 활동하면서 여러 가지 코너를 활동하며 주제인 ‘내 안에 예수님’처럼 예수님을 내 맘에 섬겼다. 또 선생님 집에서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서먹서먹했던 우리 반이 이 캠프를 통해 다시 활기를 찾았다. 이 캠프를 통해 즐겁고 멋있는 추억을 남겼다.
처음에는 선생님께서 오라고 하셔서 왔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하나님을 알아가는 재미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 좋았다. 난 영접의 방이 재미있었다. 이번 캠프 주제가 ‘내 안의 예수님’ 이것과 같이 이번 캠프로 주께서 나의 주님이 되었다. 앞으로는 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예수님께서 하지 말라고 하시면 하지 말아야겠다.
선생님 집에서 윷놀이를 이겨 너무 재미있었다. 그리고 십자가 방에서 예수님께서 겪으신 일을 해보니 좀 이상했지만 꽤 재밌었다. 죄와 심판부터 천국까지 재미있는 활동들을 해서 재밌었다. 그리고 우리 조가 차근차근 나가서 예수님께 고마웠다. 친구들과 함께 재밌게 치킨과 피자도 먹으며 모르는 애들과도 많이 친해졌다. 내일도 좋은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