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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아카데미

2011.03.1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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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아카데미 예배모습


“한 손에는 믿음, 한 손에는 건강, 믿음의 명문가정을 이루자” 우리의 이웃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여 천국의 확신을 가지게 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훈련하여, 아름다운 인생을 주님과 함께 봉사하며, 천국복음을 전하는 행복한 예배공동체를 이룬다.

아름다운 ‘실버’들의 공동체 새로남교회 희망아카데미가 새 봄을 맞이하면서 활기차게 출발 하였습니다. 지난 3/17(목) 오전10시, 90여분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 된 예배는 굳어진 몸을 부드럽게 하는 기본체조와 마음을 다해 함께 하는 찬양으로 예배를 준비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희망찬양대의 “여호와는 나의 목자”의 특송에 이어 안승도목사님의 기도와 “인도하시는 하나님(출애굽기 13:17-22)”라는 제목의 설교로 이어졌습니다. 

목사님은 말씀에서 “우리의 인생의 항해가 지금 가시밭길 같고, 물이 없는 사막 같아 보일지라도 먼저 앞서 가시며 구름 기둥, 불 기둥으로 그 길을 인도하시고, 만들고, 창조해 가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뿐 입니다.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말씀으로 깨닫게 해 주심을 감사하며 달려 갈 수 있는 신앙인 이며 예배자로 승리 하십시오”. 또한 삶을 마감하는 순간까지 영과 육이 강건하여 하나님의 사명을 잘 감당 하길 축도 하셨습니다. 

이어 열 분의 새 신자 소개와 그들이 마음 가운데 즐겁고, 기쁘고, 행복하게 정착하게 되길 함께 축하 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예배 후에 가진 다락방 모임에서는 3개의 남 다락방과 10개의 여 다락방으로 나뉘어 다락방교재 ‘사사기’로 함께 나눔과 점심식사로 풍성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주 첫 번째 목요일은 예배로 진행 되며, 나머지 목요일은 예배와 특강으로 진행 됩니다. 이번 3월은 ‘건강강좌’로 각 분야의 의사 집사님들의 강의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희망이 있고, 기쁨이 있고, 즐거움이 있고, 그리고 또 다른 특별한 만남이 있는 곳에 많은 성도님들과 어르신들의 참여와 관심이 있기를 기대 합니다. 

“ 이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그가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시편48:14)”


취재, 영상 | 새로남 인터넷기자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