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결한 유산의 계승
2011.03.29 16:40
고결한 유산의 계승
"예수님의 신실한 제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에서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목사님
지난 3/21(월) 담임목사님께서는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열린 국내외 목회자들이 참석한 “평신도를 깨운다”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CAL Seminar)를 인도하셨습니다. 또한 고(故) 은보(恩步) 옥한흠 목사님의 묘소를 방문하여 목사님의 멘토이신 옥목사님의 주님사랑, 한국교회사랑, 영혼사랑의 고결한 영적 유산을 계승하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도록 주님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세미나 이후 고(故) 은보(恩步) 옥한흠 목사님 묘소를 찾으신 담임목사님
▲ 옥목사님의 주님사랑, 한국교회사랑, 영혼사랑의 고결한 영적 유산을
계승하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도록 주님께 기도하는 담임목사님
▲ 예수님의 신실한 제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 국제제자훈련원 원장이신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님과
제자훈련 목회자협의회(CAL-Net) 전국대표이신 담임목사님과 함께
▲ 초대 제자훈련 목회자협의회(CAL-Net) 전국대표로 섬기셨던
호산나교회 최홍준 원로목사님과 현 전국대표이신 담임목사님과 함께
옥한흠 목사님 생전에 기념촬영한 사진. 영적 세대 계승이 이어짐을 기념.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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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혜
2011.03.2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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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2011.03.23 17:37
주님 사랑하는 일념으로 평생을 사신 고 은보 옥한흠 목사님! 목사님의 삶은 세상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푯대가 되어주셨습니다. 새로남 성도 모두는 담임목사님을 따라 흔들리지 않고 그 믿음,사랑,열정을 계승하도록 하겠습니다. -
송태희
2011.03.23 22:26
사진만 보고 있어도 옥목사님이 그리워집니다
그분을 사랑하시는 목사님의 마음도 보여 갑자기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감기로 고생하시는 요즘에도 언제나 열정을 잃지 않으시는 목사님을 뵈며
"지금은 뻘뻘 날아야 될 때가 아닌가" 하시던 목사님 말씀이
가슴에 아려옵니다
뻘뻘 날 수 있도록 도전과 열정을 갖게 해 주시는
영혼의 멘토가 있다는 것은 사역자로서 참 행복한 일입니다
옥목사님이 담임목사님의 영원한 멘토가 되심처럼
그분의 삶을 그리워하며 닮아가고자 하는 마음처럼
저 역시 멘토이신 목사님을 닮아가고자 다시금
뻘뻘 날 움직임에 도전해 봅니다
감기 빨리 나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윤지석
2011.03.24 08:51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제자훈련을 향한 옥한흠목사님과 담임목산님의 열정. 그 열정이 나의 가슴속에도 이어져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저도 담임목사님에게 제자훈련 받은 제자로 훈련 받은 대로 살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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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규
2011.03.24 10:42
아~ 옥 목사님!
우리 몸에는 두가지의 피가 흐르는 듯 합니다.
부모님으로 부터 물려받은 혈통 뿐 아니라,
영적인 스승으로 부터 이어져 오는 영적 혈통!
이제 겨울지나 새봄에는 목사님 묘소에 다시 돋을 파란 잔디처럼,
다시금 온 세상을 생동감 넘치는 복음의 활력으로 번져갈
제자들의 피끓는 함성이 들리는 듯 합니다.
담임 목사님이 물려 받은 영적혈통이
세대를 이어가며 변함없이 세세토록 흐르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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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순
2011.03.24 13:39
고,옥한흠 목사님의대한 담임목사님의 신뢰와 사랑을 볼때면 언제나 저의가슴을 뜨겁게합니다, 많은말이 필요치않은 가슴으로 와닿는 스승에대한 목사님의 존경과 사랑은 저에게 많은 의미와 멘토이신 오정호목사님을 더욱 존경하며 사랑하게 하는 또 하나의 이유입니다 -
최경숙A
2011.03.24 16:11
옥한흠목사님은 너무 행복하십니다. 우리 담임목사님 같이 스승에 대한 사랑이 넘치시는 신실한 제자가 계시닌까요. 저희도 목사님의 주님사랑 교회사랑 성도사랑 그리고 스승사랑하심을 본받아 주님의 신실한 제자, 사랑히 가득한 제자되기 원합니다. -
오대희
2011.03.24 18:19
참 아름답고 감동적인 사진입니다. 옥한흠 목사님의 주님 사랑과 한국교회를 향한 소망은 두 분의 형제 목사님을 통해 길이 계승 되리라 확신합니다. 담임목사님께서는 옥목사님과 버금 가는 영성과 능력으로 이 시대의 한국교회의 지도자로 쓰임받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
윤경호
2011.03.25 10:11
고결한 신앙의 계승
옥 목사님과 담임목사님으로 이어진 제자훈련의 정신이
우리에게도 면면히 이어짐을 기대하며 소망합니다.
또 나 자신은 우리 자녀들에게 무엇을 유산으로 물려주어야할지를
생각해 보게 합니다.
우리의 신앙과 섬김과 헌신이 다음세대들에게도 귀하게
전해지기를 소원합니다. -
박순희
2011.03.25 16:55
옥한흠목사님 빈자리가 크고 늘 그립지만 지금도 늘 곁에 계심을 느낌니다
목사님께서 물려주신 신앙유산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길 날 마다 정검하며~~
담임목사님께서 늘 그리워하심을 표현하실때마다 아쉬움은 더하지만
옥성호 집사님의 저서 아버지 옥한흠을 읽으며 다시한번 목사님의 주님사랑과 교회사랑을 배우고 가족간의 표현되는 사랑의 귀함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옥목사님과 담임목사님의 신앙의 세대 계승을 통해 더욱더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길 간절히 기도하며 목사님들의 열정을 나와 우리의 다음세대가 닮아가길 소원합니다 -
정병준
2011.03.26 13:38
아름답고 감동적인 모습입니다. 인생에서 맨토도 중요하지만 그 정신을 이어 계승시키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더욱 아름답고 소중한것 같습니다. 오목사님. 자랑스럽고 존경합니다. -
송두호
2011.03.27 09:23
목사님께서 옥한흠목사님을 그리워 하시듯 수많은 성도들도 옥목사님을 그리워하실것입니다
목사님의 멘토가 옥목사님이셨듯이 많은 교역자님들과 성도들이 오정호 목사님의 하나님사랑,교회사랑, 성도사랑을 본 받기를 소망할 것입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 -
이승복
2011.03.29 10:08
옥한흠목사님이 그립습니다!
이땅에 계실 때 많은 분들을 사랑하셨던 목사님
하늘나라 가신 후에 많은 분들로부터 사랑을 받으시는 목사님
목사님의 그 사랑, 예수님의 사랑!
부족한 영혼으로, 흠 많은 삶으로 전하고자 합니다.
오정호목사님과 함께...
방송을 앞두고 잠시 들어온 홈피.
급히 사진을 보며 문득 저희 외할머니 생전에 가장 좋아하시던 찬송가 544장 후렴가사가 떠올라 가슴따라 불러봅니다. 옥한흠 목사님을 직접 가까이서 뵌적은 없지만 묘소앞에 서 계신 담임목사님 모습을 뵈니 마음 한켠이 숙연해집니다.
열린천국문 내가 들어가 세상짐을 내려놓고 빛난면류관 받아쓰고서 주와함께 길이살리....할머님 장례식에서 온 가족이 참 많이 불러드렸던 찬송입니다.
그래도 남은 이들은 너무나 그립습니다.....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