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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롭게 마감된 공동의회
공동의회로 세워진 직분자들과 함께 기도로 세워가는 축복된 공동체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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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끗하고 정직한 선거가 되도록 선서하는 선거관리위원회(대표 : 유용만 집사)


4/3(주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은혜와 축제의 예배, 직분자선출을 위한 공동의회를 가졌습니다. 장로8명, 안수집사36명, 시무권사 35명, 명예권사7명을 초대교회 일꾼을 세울 때 정한 기준과 마음으로 추천하였고, 1~4부 낮 예배시간을 통해 투표가 진행되었습니다.

공동의회 선거관리위원장이신 김용태 장로님은 "하나님 마음에 합한 일꾼들을 추천하기 위해 당회와 순장, 전체 부교역자들이 많은 기도와 고민이 있었음을 말씀하시고 축제의 공동의회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하셨으며 선거관리위원(사역훈련10,11기) 대표로 유용만 집사님께서 깨끗하고 정직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마음의 다짐을 함으로 투표가 진행되었습니다.

투표결과는 저녁예배시간을 통해 발표되었고, 전체 98%의 높은 찬성으로 은혜롭게 공동의회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는 당회와 순장, 부교역자들의 고민과 기도를 믿고 협조해 주신 성도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고 새롭게 세워질 직분자들은 임직을 받는 날까지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말씀과 기도생활에 더욱 정진할 것과 회사생활, 가정생활에서도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생활해 주실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고, 칭찬받는 사람으로 교회의 목양과 건강성을 책임지는 사람'들을 은혜 가운데 세워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할렐루야!


글 | 새로남 인터넷기자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