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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2020 감리, 시공업체 계약체결 감사예배
드림2020을 위한 힘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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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 2020 감리, 시공업체 계약체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웃의 행복을 위하여! 조국의 미래를 위하여!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하여! 기독인재 양성을 위한 드림센터 건축이 드디어 힘차게 출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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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남 어린이 찬양팀의 특송 ‘내일을 위해’(이상진목사님 작사, 작곡)


감리회사로 도원엔지니어링(대표: 최재문, 윤태권)과 시공업체로 계룡건설(회장: 이시구)이 각각 선정 되었고 시공 및 감리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지난 4/10(주일) 저녁예배시간에 있었던 계약식에서는 그 동안 릴레이 기도와 후원 그리고 헌신으로 함께한 많은 성도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남 어린이 찬양팀의 특송 ‘내일을 위해’(이상진목사님 작사, 작곡)로 축하의 문을 열었습니다. 

이어서 강경찬집사님의 업체 선정 과정 설명과 계약체결까지의 개요설명으로 지금까지의 준비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비전의 결정체인 새로남기독초등학교는 지성과 영성, 인성을 겸비한 믿음의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무한한 잠재능력을 가진 우리의 다음세대가 주님의 손에 붙들려 훈련되어지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쓰임 받는 인생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담임목사님은 ‘부모의 급선무’(욥기 1:1-5)라는 주제로, 미래를 꿈꾸는 욥을 통한 영혼관리의 승리자, 물질 관리의 승리자, 자녀 관리의 승리자로 뒷모습이 아름다운 부모, 스승, 영적 지도자가 되기를 권면하셨습니다. 이어서 우리가 이 자리에 모인 또 다른 이유의 하나로 욥의 자녀 교육의 특징으로 전인 교육과 관계중심의 교육인 가치교육(신앙교육, 마음의 소중함, 항상성)과 윤리교육(화목함, 상대존중)이 함께 가는 것이 신앙의 영광스런 세대로 서는 최선의 가정 교육임을 말씀하셨습니다.. 오늘의 드림2020을 위한 힘찬 출발이 우리 가정을 세우고, 대한민국의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 받아 많은 지도자를 배출하는 축복된 현장이 되길 소원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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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2020 감리, 시공업체 계약체결


이어진 순서로 계약 체결식에서는 장로님들과 드림2020 건축준비위원들이 함께 한 가운데, 담임목사님과 계룡건설 부사장님, 도원엔지니어링 사장님의 계약서 싸인과 교환에 이어 앞으로 1년 6개월 동안 아름다운 팀워크로 멋진 건물이 만들어지길 소망하는 케익커팅식을 가졌습니다.  

드림2020이 새로남교회와 조국의 미래를 향한 꿈과 비전의 전초기지가 될 것입니다. 온 성도가 사랑과 헌신으로 손에 손을 맞잡고, 앞으로 1년 6개월 정도 소요 될 건축의 시간들을 위해 벽돌 한 장 한 장이 쌓여 갈 때마다 계속적인 기도와 헌신도 함께 지속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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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2020 감리, 시공업체 계약체결 기념사진


글, 사진 | 새로남 인터넷기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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