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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의 기쁨을 찬양하는 대전시 2250교회 성도님들


지난 4/24(주일) 새벽 5시 대전무역전시관에서 “부활, 새로운 시작”의 주제로 2011 대전시부활절연합예배가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 주최로 드려졌습니다. 대전시 2250교회 성도님들이 참석한 예배해서는 부활의 기쁨과 영광을 돌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배재인 목사님(준비위원장, 서머나침례교회)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양병직 목사님(부대회장, 소망의장로교회) 성경봉독으로 이어졌습니다. 연합성가대는 “살아계신 주”(지휘: 류명우 집사) 특별찬양을 올려드렸습니다.

담임목사님(대회장)은 설교에서 “그리스도 우리의 생명”(이사야 60:1~3, 고린도전서 15:20~22)란 제목으로 “부활절은 인간의 죄를 친히 담당하기 위해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고 죽은 지 삼일 만에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의 위대한 승리의 날인 동시에 그를 믿는 모든 자의 승리의 날이고 모든 성도들에게 주는 생명”이라고 의미를 설명하시며 “부활절 연합예배를 계기로 지역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시도하고 기독교의 진수를 잘 지키는 기독교인, 빛과 소금이 되는 기독교인이 되길 바랍니다”고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이어서 이어진 특별기도로 대전복음화와 성시화, 세계평화, 국가 안정과 평화통일, 영적대각성과 한국교회 갱신, 대전2250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하여 합심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축사로 대전광역시 염홍철 시장님과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신호 교육감님께서 부활의 기쁨을 축하해주셨고 김용호 목사님(직전회장, 신성장로교회)의 축도를 예배를 마쳤습니다. 


글, 사진 | 새로남 인터넷기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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