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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학교 각 부장들과 10년 근속교사와 함께 기념사진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 볼수록 높아만 지네
참 되거라 바르거라 가르쳐 주신 스승의 은혜는 어버이시라
아아 고마워라 스승의 사랑 아아 보답하리 스승의 은혜”

우리 가정이 영적 질서를 세우고, 행복해 지고, 또 우리 자녀들을 바르게 키우려면 스승을 통해 배워야 하지 않을까요? 요즈음 많은 사람들이 정말로 영혼의 스승, 진정한 스승이 그리운 시절이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지난 5/15(주일)저녁 예배시간은 바울의 스승이요 우리 모두의 스승이라 할 예수님을 닮기 원하는 주일학교 교사와 아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교사 격려의 밤’으로 드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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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부 찬양팀의 찬양인도


교사주일을 맞아 주일학교 현장에서 수고하고 계신 교사들을 위해 경배와 찬양(고등부찬양팀)과 정준용A 집사님(둔산3다락방 순장)의 기도, 연합찬양대(유년, 초등, 소년부)의 특송 ‘노래하며 주를 찬양’, ‘축복합니다’로 모든 성도님들과 손뼉치며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담임목사님은 ‘불확실한 시대를 확신으로 살라(전도서 11: 1-8)’의 제목으로 “우리의 삶에는 낙관적 태도, 비관적 태도, 개념 없는 태도(목표, 방향, 사명감 부재)의 세가지 종류가 있다”고 말씀하시며, “하나님께서 생명과 교회를 주시고, 목적과 의미를 가진 존재에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창조적인 사람(전도서12:1, 13-14)이 되는 것에 목적을 두길 원하셨습니다. 이어 하나님의 섭리적인 만남을 위해서는 첫째, 열린 태도를 견지하라(1절). 둘째, 선한 영향력을 확신시키라(2절. 셋째, 기회를 붙잡으라(3, 4절). 넷째,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전진하라(5절)” 말씀하셨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먹이고, 인생의 결정직인 시기를 붙잡아야 할 때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만을 신뢰하기를 강조 하셨습니다. 또한 “교사의 직분 수행은 믿음의 발로이다, 믿음의 교사 아래서 믿음의 자녀들이 배출된다. 사람을 양육하고 키우는 것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신뢰하고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의 힘으로 감당하는 것이다. 교사여 주님을 바라보라” 며,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이 쓰시는 믿음의 사람이 많이 일어나도록 주님의 은혜의 손길이 있으시길 소망하셨습니다. [설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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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다발 전달식


이어서 말씀으로 우리를 가르쳐 주시는 담임목사님과 각 부서의 부장선생님이 대표로 꽃다발을 받는 감사의 꽃 전달시간을 가졌고, 눈물과 사랑과 기도로 새로남 주일학교 현장에서 교사로 10년 동안 근속하신 분들을 격려하는 근속패 전달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또한 담임목사님께서는 교사 주일을 맞이하여 모든 교사에게 영화티켓 2매씩을 증정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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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학교 교역자의 CCD


동영상 ‘교사 롤러코스트’와 축복의 시간으로 ‘교역자 CCD 및 축복송’을 통해 교사와 아이들간의 공감대를 찾아 서로를 이해 할 수 있는 즐겁고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더 넒은 세상을 보길 원합니다. 더 넓은 세상을 듣기를 원합니다. 더 넓은 세상을 느끼기를 원합니다”. 복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아이들 및 청소년들이 될 수 있도록, 새로남교사와 학생들의 만남을 통해 하나님의 선한 역사가 힘있게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글, 사진 | 새로남 인터넷기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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