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작은 나눔, 헌혈
2011.05.30 08:32
교회설립 25주년 기념주일(5/29, 주일) 비전광장에서는 사랑의헌혈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새로남의 핵심가치 네번째 "교회가 속해있는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봉사한다"를 실천하기 위해 교회설립 주일마다 매년 진행된 사랑의헌혈은 헌혈 차량이 와서 헌혈을 진해하는 대전지역에서 유일한 교회라고 합니다. 이번 사랑의헌혈 행사에도 많은 성도님들이 참석하셔서 나눔의 작은 기쁨을 누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회설립 25주년의 기쁨을 이웃과 작은 나눔으로 실천하신 성도님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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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행사사진] 교회설립 25주년 사랑의헌혈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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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배
2011.05.30 15:56
새로남에 등록한 이후로 세번째이자 개인적으로 63번째 36.5도 사랑나눔에 동참하였는데, 마침 간호사 두분이 헌혈을 하면서 친분이 있는 분이어서 고3 딸이 헌혈하는 동안 기다리면서 잠시 이야기를 나누는 중에 헌혈 참여자가 교회 성도 숫자 대비 저조한것 같다는 말을 듣고는 4부 예배에는 젊은이들 위주로 드리는 예배라서 끝나고 나면 많이 참여할 것 같으니 실망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하였지만 새로남의 정신으로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휴일에 쉬지도 못하고 나와서 봉사하는 분들에게 조금은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내년에는 더욱 많은 성도님들이 적극적으로 치열하게 앞장서서 동참해 주리라 믿습니다 *^-^* -
강훈
2011.05.30 18:55
교회설립주일에 헌혈을 하게 된 것은 참 좋은 일이고 교회의 기쁨입니다. 그러나 작년부터 여행제한구역 및 헌혈 가능자에 대한 기준이 강화되면서 그 수가 줄어든 것 같습니다. 아쉽지만 내년에는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 같인 노력해요*^^* 그리고 교회 설립 25주년을 다시한번 축하하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김미숙
2011.05.31 00:05
헌혈을 할 수 있게 건강한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나눌 수 있는 것이 내게 있다는 것이 얼마나 뿌듯한지요.
이런 생각을 나 혼자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또 얼마나 감격스러운지요.
팔뚝에 남겨진 피멍이 자랑스런 훈장처럼 느껴집니다.
새로남교회와 더불어 날마다 새로남을 소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