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사랑운동 유공자 표창자
2011.07.19 16:40
지난 18일 월요일 대전시 교육청에서 주관한 “대전교육사랑운동 유공자 표창자”에 담임목사님이 선정되셨습니다. 이번 수상은 새로남 핵심가치의 네 번째 “교회가 속해있는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봉사한다” 라는 교회의 핵심가치를 실천한 것으로, 기관과 교육현장(5개중학교와 1개 초등학교)을 연결한 장학금 지급에 우리 교회가 기쁜 맘으로 참여했기 때문입니다. 담임목사님을 대신해 교육위원회 교육디렉터인 배철욱 목사님이 행사에 참여하였으며 새로남교회가 안으로는 주일학교 교육에, 밖으로는 교육현장을 돕는 실천자로서 우뚝 서는 새로운 자리매김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댓글 9
-
오대희
2011.07.20 08:50
배목사님 사진 멋있게 잘 나왔네요. ^^ 우리교회가 다음세대를 위해 헌신하며 투자하는 것이 참으로 귀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전시로부터 상을 받은 것도 좋은 일이지만, 다음세대에 관심을 갖고 집중하는 그 자체가 더 귀하고 소중하다고 봅니다. -
윤상덕
2011.07.20 14:04
새로남교회에서 참 많은 것을 배웁니다. 어떻게 지역 사회를 섬겨야 하는지, 다음 세대를 섬겨야 하는지...섬김을 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
강훈
2011.07.20 15:48
다음세대를 생각하는 새로남교회가 자랑스럽습니다. -
도승환
2011.07.20 17:38
역쉬...
남들이 모두 넓은 길을 갈 때 좁은 길을 걸으며,
남들이 모두 yes라고 말할 때 no라고 말하며,
남들이 모두 왼쪽을 볼 때 오른쪽으 보는 목사님...
멋쪄요!!!!!
-
송태희
2011.07.20 18:18
하하하..
도집사님 말처럼 눈에 확 띄는 배목사님의 포즈~~^^
새로남 주일학교의 모습도
다른 어떤 교육현장보다도 눈에 띄게,
멋지게, 독특하게, 새롭게, 알차게
소문나고 자리매김하길 기대해 봅니다^^ -
박인서
2011.07.22 09:44
할렐루야~
새로남교회 성도임이 자랑스럽습니다.
다음세대를 위한 드림2020 에도 주님의 표창장이 준비되어 있겠지요 -
김시진
2011.07.24 22:09
새로남교회 10층 카페에서 귀하게 섬기시는 집사님들의
헌신으로 대전시 어려운 중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전달이
은혜가운데 전달되어졌고, 여러가지 교회의 귀한 섬김의 사역으로
교회를 아름답게 드러낼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담임목사님의
목회적 관심사인 사회를 향한 섬김이 성도님들의 귀한 섬김으로
지속하라는 격려의 상이라 더 감사합니다. 중학생들을 위해 귀한
장학금으로 비전을 주시는 담임목사님과 선교지원 오대희목사님.
진영간사님,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김형훈
2011.08.08 20:38
우리나라 초대교회 때 교육을 통해서 선교와 계몽을 했었는데, 요즈음 그 영향력이 많이 약화된 것 같습니다. 우리 새로남교회의 헌신을 통해서 많은 믿음의 다음 세대가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
정제우
2011.08.10 23:29
고등부교사를 하면서 이런 일을 볼때마다 교사의 자긍심이 넘칩니다. 정말 다음세대를 세우는 교회는 우리나라에서 새로남교회가 최고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