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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근 박사 초청, 이웃과 함께하는 비전세미나
크리스천으로서 안목을 새롭게 하고 사명에 도전을 주는 비전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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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춘근 박사 초청, 이웃과 함께하는 비전세미나


급변하는 세계화 속에 크리스천으로서 안목을 새롭게 하고 사명에 도전을 주는 비전세미나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10/9(주일) 낮 예배(1~4부)와 저녁예배(7시30분)시간 글로리홀에서 ‘김춘근 박사 초청, 이웃과 함께 하는 비전세미나’가 각각 진행되었습니다. 김춘근 장로님은 낮 예배에서 ‘헌신(사도행전 20:24)’을 주제로 간증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하셨는데요, 헌신이란 나의 모든 마음과 모든 뜻, 모든 정성, 영혼, 인격, 재산, 지식, 시간 등 모든 것을 드려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 끝까지 달려가는 것이라며, 크리스천 모두가 헌신으로 나갈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이어 저녁예배에서는 예레미야 33장 3절 말씀을 중심으로 현대교회를 ‘호화유람선’에 비유하시며, 자기 교회 안에 만족하고 머무르는 신앙에서 벗어나 변화하는 세계화 속에 자기 정체성을 알고, 세계화의 촉진세력을 알아 ‘예수 그리스도로 세계화’되는 비전을 이뤄가야 한다고 말씀을 전하시며, 세계를 이끌 믿음과 실력을 갖춘 차세대 크리스천 리더들을 키우는 것의 중요성과 비전을 전하셨습니다. 덧붙여 한국교회는 각성하여 믿음과 비전으로 전투력과 구축함을 갖춘 항공모함이 되어 세계를 무색케 할 영향력으로 전진하는 크리스천이 되자고 말씀하셨습니다. 

김춘근 장로님은 미국 영성 각성단체 ‘자마(JAMA; Jesus Awakening Movement for America)’의 대표로 1985년 알라스카 주립대학 교수 당시, 기도 중 하나님으로부터 ‘미국을 신앙으로 위대하게 만들라’는 비전과 사명을 받고 1993년 자마를 설립, 오늘까지 미국 전역과 세계를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젊은 영혼들의 영적 각성과 성령 충만한 크리스천 리더로 훈련하는 일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비전에 사로잡힌 한 사람을 놀랍게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고 도전을 주는 이번 집회를 통해 보다 넓어진 안목으로 비전을 받아, 나를 살리고 교회를 살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남은 집회 기간에 행하실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구성 | 새로남 인터넷기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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