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목협의 밤_ 친정교회 찾은 목회자 가족들
2011.10.25 08:37
새목협의 밤_ 친정교회 찾은 목회자 가족들
친정교회를 찾은 목회자 가족들 성도들과 반가운 만남!!
“새목협은 새로남과 늘~함께 합니다”
▲ 새목협 가족과 장로님들과 함께 기념사진
‘적당히’란 매너리즘...예수님의 시선으로 다시 시작!!
새목협(새로남 목회자 협의회) 목회자들이 가족들과 함께 우리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지난 23일(주일) 저녁예배는 ‘새목협의 밤’으로 드려졌습니다. 이 날을 기다려온 듯 성도들은 이른 시간부터 글로리홀을 가득 메워 환영했습니다.
양구혁 목사님(서울 중림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오늘 예배는 박은제 목사님(대구 성원교회)의 기도, 조성민 목사님(서울 상도제일교회)의 말씀으로 드려졌는데요
설교에서 조성민 목사님은 “왜 주님께서 새로남교회를 세우셨을까요?” 라는 질문을 통해, ‘예수님의 시선으로부터 시작하라’(마9:35~38)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신앙생활을 오래 하다보면 주변상황에 적당히 공감하고 적당히 헌신하고 적당히 기도하고 적당히 봉사하는 매너리즘에 빠지기 쉬운데, 많은 이적을 행하신 예수님의 시선은 무리를 바라보는 불쌍히 여기는 마음과 구원할 영혼이 많으니 일꾼도 많이 필요하겠다는 시대를 보는 긍정적 시각이셨다”며, “많은 임직자가 세워지고, ‘드림2020’사역과 ‘새생명축제’를 앞둔 시점에서 성도들이 다시 한번 고정관념을 버리고, 예수님의 시선으로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길 바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핸드폰 전자파방지 스티커 전달식
친정교회를 찾은 기쁨 늘 일편단심, 빈손으로 오지 않았어요~
새목협은 지난해에는 ‘뻥튀기’ 선물을 통해 교회와 가정이 더욱 부흥하기를 바라셨는데, 올해는 ‘핸드폰 전자파방지스티커, 24K Gold Plate’를 통해 혼탁한 세상에서 바른 신앙을 지켜나가길 바라는 의미있는 선물을 예배 참석한 모든 분들께 전해주셨습니다.
이어 함께 오신 사모님들과 자녀들을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고 김성식 목사님의 축도로 은혜로운 예배를 마쳤습니다.
새목협은 새로남교회 출신 담임목회자들로 2009년부터 구성되어 오정호 담임목사님의 목양일념과 정도목회의 목회방향을 본받고 제자훈련을 목회현장에서 함께 공유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모임입니다.
현재는 일곱 분의 목사님들이 전국 곳곳에서 아름답고 건강한 교회를 섬기고 계십니다.
이효남 목사님(경기 새화성교회)
양구혁 목사님(서울 중림교회) / http://www.joonglimchurch.com/
김성식 목사님(보령 성일교회) / http://cafe.daum.net/sichurch
조성민 목사님(서울 상도제일교회) / http://www.sdfc.or.kr/
이길순 목사님(대전 행복애교회) / http://cafe.daum.net/4831955/
박은제 목사님(대구 성원교회) / http://www.sungwon.or.kr/
서석민 목사님(부산 성도교회)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갑니다” 란 새목협의 다짐이 각 교회와 새로남교회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와 더욱 부흥하고, 물댄동산의 은혜와 축복으로 임하길 바라며, 아름다운 연합과 일치의 목회 현장이 될 수 있도록 새로남 성도님들의 기도와 관심을 바랍니다.
구성 | 새로남 인터넷기자팀
관련글 보기
- [교회행사사진] 새목협의 밤 스케치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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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덕
2011.10.25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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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남
2011.10.29 11:36
아름다운 사역의 모습 통해 감사합니다~! 함께가는 모습 통해 더 풍성한 사역의 열매를 기도합니다!! -
조성민
2011.10.29 15:34
갈 수 있는 친정이 있다는 것이 딸들에게 기쁨인 것처럼 목회일정 가운데 새로남에 가서 새롭게 재 충전하는 것은 새목협 멤버들에게는 축복입니다. 특별히 그날 우리의 자녀들이 신이 났습니다. 목사님께서 아이들을 서점으로 초청해서 읽고싶은 책들을 선물로 주시고 아이들에게 용돈까지 주셔서.... 아이들이 다음에는 언제 새로남에 오냐고 질문했답니다... 그리고 새목협의 자녀들이 아버지가 사역하고 설교했던 강단에 세대를 초월하여 선다는 것이 무엇보다 기뻤고 의미가 있었습니다.....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맞이해 주신 오목사님, 조사모님, 그리고 당회원 장로님들... 일부러 추어탕을 식사로 준비해 주신 식당섬김이들.... 볼수로 정이드는 교역자들과 직원들.... 일부러 찾아와서 인사해주시고 격려해 주신 성도님들... 과거의 추억은 현재의 우리에게 큰 힘이 되어 미래에 반드시 열매가 맺힐 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복합니다. -
최경숙A
2011.10.29 17:51
새목협 목사님들이 오실때마다 새로남은 잔치를 준비하고 맞이 하는 날 같습니다
지금보니 조성민 목사님 말씀대로 친정에 오는 딸과 사위를 맞이하는 담임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함께 더불어 기쁘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예배에 함께했던것 같습니다
항상 목사님들을 뵐때마다 담임목사님과 새로남교회의 아름다운 사랑의 사역을 봅니다
선물도 감사합니다 ^^♥
새목협 목사님들의 가정과 사역위에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풍성히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 -
정순호
2011.10.31 16:52
친정을 찾아오신 목사님과 가족들...!!!
감동과 감격의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새로남교회’가 습관 처럼 흘러나와 우리교회는 ‘상도제일교회다’
팻말까지 써서 외우셨다는 조성민 목사님의 새로남 교회사랑...^&^
담임목사님과 사모님께서도 자랑스럽고 행복하신 모습입니다.
저희들도 반갑고 행복한 시간이었으며 주신 선물 감사합니다.
사역과 가정의 평안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갑니다”
"예수님의 시선으로부터 출발하라"(마(;35~38)는 주제로
불쌍히 여기는 마음과 긍정적인 마음으로 간결하면서 파워풀하게 전달된 메시지는
이전에 주일학교에서 말씀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여유로움 속에 깊이와 넓이에
예배에 참석한 모든이들에게 감명과 도전을 받게 하는 시간으로 생각합니다.
예배후 저희 부부를 보시고 아이들의 이름(세욱, 지원)을 잊지 않고 안부를 물으시는
자상함도 역시 담임목사님으로 부터 전수 받으신 은혜(?)이겠지요 ㅎㅎ
이효남목사님, 양구혁목사님, 제자반 동역자 김성식 목사님 등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정성으로 만드신 선물, 핸드폰을 잡을 때마다 새목협을 생각하겠습니다.
새목협 소속 모든 목사님들의 건승과 섬기는 교회의 부흥을 기대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