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딸 수능시험에 받은 사랑과 격려가 말로 할 수 없는 힘이 되었습니다. 매 예배시간마다 드려지는 수능생을 위한 전교인 기도, 고등부 정민환 목사님의 목이쉬도록 기도 그리고 고3생들을 보기만해도 쏟으시는 눈물의 사랑. 친부모보다 더 안타까워하며 기도와 격려로 사랑해 주신 가슴속 사랑 고등부 선생님. 각 교구와 부서 목사님들과 선생님들의 뜨거운 기도와 격려. 현재 교구와 다락방, 전교구와 전다락방의 사랑과 격려,..남,여 전도회의 격려와 사랑,.. 이루 말로 할 수 없는 사랑과 격려를 받았습니다..그 사랑이 수험생과 부모 그리고 가족에게 힘들어하고 포기하고 싶을때..큰 힘과 용기 그리고 사랑이 되었습니다.... 그사랑 덕분에 저희 딸은 오늘 3년만에 처음 학교에서 해가 떠있는 오전에 집에왔습니다 그리고 시험점수에 연연해하지 않고 기쁨과 감사한 마음으로 엄마랑 파마하러 갔습니다. 기도와 믿음으로 사랑받고 자란 자녀 하나님이 인도하실것을 확신합니다. 우리교회, 우리고등부, 우리성도님께 받은 사랑 잊지않고 보답하며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감사 사랑 드립니다..

몇년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아주 멀게 느껴집니다.
그때의 기억을 되살려보니
뒤에서 소리 없이 도와주셨던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수헙생 여러분 학부모 여러분 그리고 도우미 여러분 모두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뿐 아니라 생각하지도 못하게 너무 많은 분들의 기도와 후원에 감사합니다.
한량없는 우리 주님의 은혜가 모든 분들에게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간직한 채 다소나마라도 보답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샬롬!

수험생을 위해 기도해 주신 목사님들을 비롯해 장로님들, 권사님들, 집사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많은 분들에게 받은 사랑과 주님을 더욱 의지하며 믿고 달려온 딸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깨달았습니다.
한번 더 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성도님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