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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존에서 새로온 친구들과 함께~



지난 11/20(주일) 오후 2시 30분 글로벌홀, 이반젤리스트 페스티벌(EF)은 대학 2부(이반젤리스트) 지체들과 새 친구들이 함께 어울린 장이었습니다. 이반젤리스트 페스티발(EF)는 하나님을 알리고자 새 친구를 초대하는 전도축제입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어떻게 사는 삶이 더 스마트한가를 묻는 ‘How to live smart’입니다.

훈훈한 분위기로 가득찬 EF 현장
글로벌홀 안은 알록달록한 풍선들이 불빛에 반사되어 아름답게 빛을 냈습니다. 찬양 볼륨을 높이기 시작하자 포토 존에서 새 친구와 함께 사진을 찍었고, 함께 찬양하는 시간을 갖으면서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었습니다. 입담이 뛰어난 형제와 자매가 MC를 맡아 재치 있는 유머로 시종일관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이어 찬양 듀엣 송과 사탄의 유혹 속에서 예수님의 구원을 보여준 스킷 드라마는 모든 이들에게 박수를 받았습니다. 초대한 새 친구를 위한 영상편지가 띄어지자 여기저기서 환호성이 터져 나왔고, 마을마다 환영 메시지가 이어져 훈훈한 분위기로 가득 찼습니다. 

How to live smart
너도나도 스마트폰을 쓰는 이 세대가 정작 스마트한 지를 묻는 설교가 이어졌습니다. 다름 아니라 주님께 나아가는 삶이 스마트한 방법임을 많은 지체들이 깨우칠 수 있었던 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이 날 마을마다 준비한 프로그램을 통해 새 친구들은 대학 2부 지체들과 친밀해질 수 있었습니다. 한 마을은 교회를 탐방하는 게임을 하면서, 다른 마을은 음식을 만들어 서로 나누어먹는 등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짜였습니다. 아울러 소그룹으로 모여 짧게나마 간증 나눔을 통해 하나님을 알릴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구성 | 새로남 인터넷기자팀, 글 | 홍지영 자매(대학2부), 사진 | 박수현I 형제(대학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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