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성탄 칸타타
2011.12.19 10:39
▲ 2011 성탄 칸타타
지난 12/18(주일) 저녁 7시 30분 글로리홀에서는 온 성도들과 이웃들이 가득 메운 가운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2011년 성탄 칸타타’ 찬양예배로 드려졌습니다.
특별히 인세반 박사(유진벨재단)님은 ‘냉수 한 그릇 (마태복음 10:40-42)’란 제목으로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인정하고 영접한 자에게 복을 주신다’ 그리고 ‘신자들이 예수다운 모습으로 나타낼 때 그들을 영접할 수 있다’고 말씀을 전하시며 우리를 통해서 북한사람들에게 더 예수다운 모습이 생기도록 기도하길 간구 하였습니다. 또한 북한에서 다제내성 결핵환자들의 결핵퇴치를 위해 애쓰는 유진벨 재단에 동참하기 위해 새로남교회는 올해도 작은 정성을 기증하였습니다.
▲ 인세반 박사님께 후원증서를 전달하시는 담임목사님
이어 1부 순서로 ‘오르간 연주와 함께하는 성탄연주곡’을 시작으로 찬양예배의 막을 올렸습니다. 2부에서는 “큰 기쁨 되시는 주”(편곡_Tom Fettke)라는 제목으로 ‘성탄 칸타타’의 역동적이고 힘찬 찬양을 중심으로 성탄절 찬송과 새로운 성가가 잘 조화된 성탄 칸타타의 곡들이 현대적인 음악의 형식과 멜로디로 새로운 느낌을 전해주었습니다.
총 42명으로 구성된 새로남 오케스트라와 새로남 연합찬양대는 지휘 류명우 집사, 악장 김필균 집사, 반주 조소영 집사, 파트연습 지휘 문정훈 집사, 구현정집사님의 인도로 100여명의 찬양대원들이 약 한 달 반 동안, 매 주말에 모여 총 연습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 영광의 찬송을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구성 | 새로남 인터넷기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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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어제의 성탄 칸타타와 유진벨 재단을 통한 사랑의 나눔을 떠올리니 성탄절이 더 뜻깊게 다가옵니다.
평화로 오신 주님,, 이 땅에 평화를,,,,
한 민족임에도 참 어려운 경로를 통해 도움의 손길을 나누어야 하는 현실,
지금도 지하 어느곳에서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접할 사람들,,
그들을 보호하소서
교회에서의 작은 정성이 한 민족을 살리는것에 사용되니 더욱 뜻깊었습니다.
더불어 성탄칸타타 ,
오케스트라와 어울어진 아름다운 목소리,, 주님께서 주신 화음입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연주와 찬양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저녁예배를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 하나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