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지도자 Vision Night
2012.01.14 10:43
▲ 평신도지도자 Vision Night 기념사진
지난 1/13(금) 오후7시 새로남교회 글로리홀에서는 소그룹인도자인 순장부부를 위한 ‘평신도지도자 Vision Night’의 밤이 기쁨과 행복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지난 한 해 동안 수고하신 순장님들의 한결 같은 주님 사랑과 교회 헌신에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고, 또 2012년 새롭게 파송 받으신 신임순장님들을 격려하는 시간으로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저녁만찬과 공연, 그리고 영상<2011년 사역을 돌아보며 /순원들의 감사의 고백> 과 담임목사님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7시부터 시작된 저녁만찬은 다락방을 인도하면서 은혜롭고 풍성했던 서로의 이야기들을 나누는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이었습니다.
이정민 목사님 사회로 시작된 문화 공연에서는 식전행사로 <고등부 예람의축제팀 공연>중 CCD1/’I could be the one’, 퍼포먼스, CCD2/ ‘I am God’의 멋진 무대로 시작하였습니다. 이어 교구 남교역자팀이 준비한 <어쿠스틱(Acustic)공연>의 멋진 연주와 당회원 일동이 준비한 Sunny & Shuffle Dance> 는 그 동안의 순장들의 노고를 모두 잊게 한 놀람과 행복과 웃음의 도가니로 이끈 감동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 행사를 위해 초청된 전성만선생님(노블라스앙상블 단원)의 <유포늄(Euphonium)>의 감미로운 연주와 한웅재목사님의 ’소원’외의 여러 곡의 귀에 익은 찬양을 함께 부르며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담임 목사님은 새로남 순장은 ‘눈에 보이는 비전’이라 말씀하시며, 함께 한 순장부부에게 감사의 인사말과 마음을 담은 편지를 낭독해 주셨습니다. 또한 각 순원들의 가정에 하늘의 평안과 샬롬을 주시기를 간절히 소원 하셨습니다.
우리 교회의 기둥이며, 자랑이며, 보배이신 순장님들을 통하여 2012년 올 한 해도 다락방에 새로운 부흥과 사랑이 가득 피어나길 소망 합니다.
구성 | 새로남 인터넷기자팀
관련글 보기
- [교회행사사진] 평신도지도자 Vision Night
- [특별영상] [비전나잇] 교역자 특송
- [특별영상] [비전나잇] 당회원 특별무대
댓글 5
-
강숙녀
2012.01.14 16:51
-
이상영
2012.01.16 17:32
참 아름답습니다. 멋집니다. 귀합니다.
새로남의 모든 순장님 한분한분 축복하며 사랑을 전합니다~^^
장로님들의 퍼포먼스 사진을 보며 완전 빵 터졌네요~^^(우장로님 완전 잘어울리세요..ㅎ)
-
한경희A
2012.01.16 02:26
첫 순장의 이름으로 참여한 평신도지도자 Vision Night ~!!
아~~~!! 다시 돌아보니 꿈만 같습니다.
너무나 과분한 자리, 아직은 어색한 자리, 설렘과 기대~~^^
기쁨과 감사의 숨이 차올랐습니다.
너무나 귀하신 분, 목사님들과 장로님들께서 섬김의 본을 위해
펼쳐내신 아름다운 Acustic 공연, 추억의 Dance 개구쟁이 포스 춤^^
놀라운 사랑의 힘은 불가능이 없다는 것을,,,
내내 웃고 박수치며 앵콜을 외치면서~
틈새 가슴이 먹먹해지기도 했습니다. 그 섬김이 너무 아름답고 귀해서,,,
이 모든 것을 기획하시고 지휘하시고 허락하신 담임 목사님~!!
격려의 말씀과 축복의 시를 멋지게 낭송하시고,,,아~!! 새로남교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또 하나의 감동~ 13여전도회 김유경 집사님의 은혜의 간증~!!
고등부 예람들의 멋진 공연, 한웅재 목사님의 감미로운~ 소원,,,
함께한 남편의 함박웃음과 감사의 표현,,,
~~~다 표현 못해도~~~ 주님의 그 사랑^^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얼마나 우리 모두를 부요케 하였는지요.
그 길 잘 감당하라고 멋진 자리 마련해 주시고, 진정으로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귀하신 순장님들을 위로하시며 격려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와 축복을 드립니다.
감히~그 길 겸손히 따라가겠습니다.*^^* -
조성희
2012.01.15 22:06
사랑하는 교역자님들 ! 귀한 장로님들! 감사합니다.
사랑하기에 자신을 낮출 수 있고 사랑하기에 섬길 수 있는
귀한 분들 때문에 우리 교회가 소망이 있습니다. 기쁨이 있습니다.
순원을 위해 흘리신 순장님들의 눈물 -아름다운 선율의 하모니처럼
하나님의 귓가에 곱게 곱게 울려 퍼지리라 믿습니다.
어지럽고 혼탁한 이 세상속에서 우리 교회가 세상의 소망이요. 대안이 되길 꿈꿉니다.
귀한 동역자님들 ~올 한해 야베스의 축복으로 누리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샬롬!
` -
채현주
2012.01.14 18:22
순장님들!
지난해도 수고 하셨습니다.
존경합니다.
순장님들을 통하여 수많은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져 모두 행복합니다.
감히 올해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한해 수고하신 순장님, 2012년 한해 수고해 주실 순장님들의 격려모임.
참 따뜻했습니다.
고등부 예람들의 퍼포먼스, 교구 목사님들의 멋진 연주, 장로님들의 댄스, 유포늄연주, 한목사님의 찬양, 담임목사님의 따뜻한 편지....
만나홀과 식당에 펼쳐진 멋진 식사...
새로남만이 할 수 있는 멋진 날 이었습니다.
수고하신 스탭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