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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람들의 열정적인 찬양



‘꿈과 열정의 무대!’
대전지역 청소년문화의 지평을 열고 선도하는 새로남교회 고등부 예람의 축제가 지난 토요일(1/14), 저녁 6시30분 글로리홀에서 있었습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예람의 축제는 ‘대항해’를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찬양과 찬무, CCD, 수화, 중창의 힘찬 율동과 찬양은 주님의 영광을 노래했고, 또 퍼포먼스와 난타, 뮤지컬 공연은 ‘대항해’의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가정과 학교, 사회 주변에서 늘 도사리고 있는 사단의 공격에 주의 자녀로 힘차게 대항하고, 주님과 함께 하는 인생의 멋진 대항해를 시작하자는 복합적 메시지를 담고 있는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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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5회 예람의 축제 Musical 中 한장면


정민환 목사님(고등1부)께서는 공연에 앞서, 초청된 청소년들에게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는 귀한 시간도 가졌습니다. ‘스마트한 시대, 스마일하게 사는 법(막10:17~22)’은 “예수님 앞에 달려 나와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의 선물을 받는 것”이라며, “예수님의 사랑을 통해 위축된 청소년들이 고개를 들고 웃으면서 당당히 살기 바란다”고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또한 “축제에 참석한 많은 청소년들이 주님의 사랑과 축복을 맘껏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예람의 축제는 해마다 우리지역 고등학생들과 부모님들을 초청해 크리스천 청소년문화와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를 통해 행사에 참여한 예람들이 믿음 위에 더욱 견고히 서서 당당히 세상과 맞서길 축복하며, 초청된 청소년들에겐 그들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인생이 바뀌는 복음의 접촉점이 되기를 소망하며, 교회가 지역의 청소년들을 더욱 품고 기도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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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5회 예람의 축제 기념 단체사진


구성 | 새로남 인터넷기자팀, 사진 | 최택진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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