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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임목사님과 함께..
▲ 총신 57회 원로, 은퇴 목사님
▲ 특송을 해주신 총신 57회 원로, 은퇴 목사님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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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총신대학교 57회 원로, 은퇴목사님 부부 방문
2008.09.03 23:24
▲ 담임목사님과 함께..
▲ 총신 57회 원로, 은퇴 목사님
▲ 특송을 해주신 총신 57회 원로, 은퇴 목사님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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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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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2008.09.04 12:19
오직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로 평생을 헌신하신 존경하는 목사님! 목사님들의 밀알 같은 희생의 사랑과 밤을 지새우는 눈물의 간절한 기도가 오늘날 저희를 있게 하셨습니다. 불모지 같은 땅에 교회를 세우시고 시간 시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일깨우시고 축복하신 목사님들의 사랑과 헌신에 머리숙여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백수를 누리시길 기도합니다..(첫줄 왼쪽에서 4번째와 셋째줄왼쪽에서 5번째 분이 우리목사님 부모님!! 자세히 뵈니 좋은점만 닮으셨네요 ㅎㅎ) -
조성산
2008.09.04 12:56
"우리가 이 직분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에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하고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고난과
매 맞음과 갇힘과 난동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 가운데서도
깨끗함과 지식과 오래 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화와 거짓이 없는 사랑과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의의 무기를 좌우에 가지고
영광과 욕됨으로 그러했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그러했느니라 우리는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고후 6:3~10)
주를 위하여 교회와 성도들을 위하여 영욕의 세월을 보내신
노선배목사님들의 찬양을 들으며
남의 모습이 아닌 것 같아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철없던 시절 기성교회와 기성 목회자들을 비판하며 자라왔었는데
사역을 하면 할수록 선배목사님들의 수고와 헌신의 발자취를 느끼며
한없이 고개가 숙여집니다.
목사님들, 사모님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한국교회가 있습니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내 맘을 다하여서 주님을 따르면 길이길이 나를 사랑하리니
물불이 두렵쟎고 창검이 겁없네 주는 높은 산성 내 방패시라
내 영혼 먹이시는 그 은혜 누리고 나 친히 주를 뵙기 원하네
주는 저 산 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별 이 땅 위에 비길 것이 없도다 아멘 -
손정락
2008.09.04 15:21
저의 신앙의 아버지 조현식 목사님과 사모님도 계시네요... -
채현주
2008.09.08 16:43
숙연해지는 예배였습니다.
깊이가 있는 예배였습니다.
절로 머리가 숙여지며
지금 이렇게 좋은환경에서 믿음 생활하도록 근간을 마련해 주신
원로 목사님들을 한곳에서 뵙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