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2012.01.18 09:10
▲ 2012 새해은혜집회
가정의 행복과 자녀의 균형 잡힌 성장을 핵심 가치로 생각하는 사랑과 믿음의 공동체로서 우리 교회가 새해를 맞아 대전 지역의 복음화와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한 부흥의 선봉장이 되자는 ‘2012 새해은혜집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1/15부터 17일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는 주제로 아침예배부터 시작 된 이번 집회는 새롭게 성경의 맥을 잡고, 하나님 여호와께 돌아가길 원하는 부흥의 역사가 우리교회에서 시작되길 바라는 많은 성도님들이 글로리홀을 가득 메웠습니다.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길 갈망하는 성도들의 뜨거운 찬양과 담임목사님의 인도로 문을 열었습니다.
이번 집회는 최홍준 목사님(부산 호산나교회 원로)이 강사로 초청 되어 첫날 “하나님의 권위를 존중하라”(요한복음 13:20), 라는 말씀을 시작으로 “당신이 진정 성령의 사람인가”(사도행전 1:8), “우선순위의 축복”(마태복음 6:33-34), “축복의 비결”(마태복음 6:19-21), “기도케 하시며 응답하시는 하나님”(마태복음 7:7-11) 등을 주제로 설교 하셨습니다. 부흥회 마지막 날인 17일엔 “문제 해결의 열쇠”(시편 103:1-5) 까지 매 시간마다 잠들었던 우리의 영혼을 깨우는 은혜의 파도가 가득했습니다.
최홍준 목사님은 시간시간마다 전도의 중요성과 모든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의 권위를 존중하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말씀하시며, 우리의 삶이 성령의 사람으로 변화되고, 성령의 능력의 증인이 되어 복음을 증거하며, 예수님의 중심의 삶을 살아가길 권면 하셨습니다. 또한 그 안에서 자유 함을 얻고 원대한 꿈을 갖는 신앙 계승과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 하셨으며, 감사와 찬양만이 영육간의 회복이 될 수 있음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어 우리의 연약함을 내려 놓고 영육간에 예수 이름으로 치유 받고 새롭게 되길 소망하는 성도들을 위한 치유의 기도 시간도 가졌습니다.
▲ 최홍준 목사님께 감사패를 전달하시는 담임목사님
그리고 새해은혜집회를 통해 받은 큰 은혜와 기쁨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말씀을 전해주신 최홍준 목사님께 담임목사님과 성도들의 마음이 담긴 감사패를 드렸습니다.
올 한해 새해은혜집회를 통해 받은 말씀을 가지고 권위가 존중 받는 새로남교회로 희망 차게 출발하길 소망하며, 다시 한번 최홍준 원로목사님과 목사님을 통해 큰 은혜의 파도를 경험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구성 | 새로남 인터넷기자팀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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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2012.01.19 09:30
2013년 축복의 말씀에 은혜 충만 받았습니다. 할렐루야!! 시간 시간 신앙생활에 꼭 필요한 승리의 말씀! 능력의 말씀! 감사,기쁨의 말씀이였습니다. 전신갑주의 완전무장을 갖추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
백승윤
2012.01.19 14:43
제가 중학교 갈래머리 소녀시절에 최목사님과 노방전도를 다녔습니다. 장로님은 북을 치시고 김상훈(지금 총신 신약학 교수님) 오빠는 기타를, 저는 아코디온을 메고... 마이크를 잡으셨던 최목사님은 그때도 지금처럼 말씀이 빠르고 명확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35세 늦은 나이에 신학을 하셨는데 한국교계를 대표하는, 하나님께서 귀히 쓰시는 종으로 만나뵙게 되니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지요. 주신 말씀처럼 언제나 주님께 가까이, 힘써 여호와를 전하며, 항상 감사하는 삶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목사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
김신희
2012.01.19 15:01
두분 목사님의 외모가 닮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사진속에 두분의 모습이 너무 닮았다는
느낌은 인격의 모습이 그대로 계승된 것이겠지요? 스승을 본받고 닮아간다는 것은
아름다워 보입니다. 최홍준 목사님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내내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