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제자. 사역훈련 입학 및 수료예배
2012.02.13 23:35
▲ 제자 사역훈련 수료생과 입학생 축복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명령인 마태복음(28:18-20)말씀을 순종하며 세상 끝날까지 복음을 증거 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될 것을 결단 하며, 1996년 1기30명을 시작으로 올해 제자훈련(17기)58명, 사역훈련(16기)44명을 맞이 하였습니다.
지난 2/12(주일저녁) 글로리홀에서는 2012년 1년 동안 진행 될 훈련과정의 제자, 사역훈련생 및2011년 한 해 동안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고 참된 제자가 되기 위해 정진했던 제자훈련(16기)64명, 사역훈련(15기)51명이 가족과 기도 후원자들의 축하를 받으며 입학 및 수료예배로 드렸습니다.
이날, 15기 사역훈련 수료생들은 특송 ’한라에서 백두까지’에 제자도의 마음을 담은 찬양을 하며 어려운 순간이 닥칠지라도 오직 예수님을 닮은 제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였습니다.
이어 1년 동안 하나님의 제자로써 신실한 제자의 길을 걸어갈 것을 다짐했던 헌약의 시간. 말씀과 기도로 훈련과정 동안 힘들고 은혜로웠던 시간들을 영상으로 전하였고, 담임목사님의 수료자 대표들에게 수료패 증정식이 있었습니다.
사역훈련 수료생 대표 박지민E집사는 “5대째 신앙생활의 가정에서 자랐지만, 훈련을 통해서 하나님과 나의 바른 관계를 세워 갈 수 있었고, 가정구원 그리고 이웃과 주님 사랑을 실천하며 예수그리스도를 닮은 사람으로, 교회존재를 통해 신실한 제자”가 되길 간증하였습니다. 또한 제자반 수료자 대표 안희영집사는 “훈련을 통해 가정예배가 회복 되었고, 세상중심에서 교회중심, 하나님 중심으로 삶이 바뀌면서 크고 풍성한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박희석 목사님(광주사랑의교회)은 ‘제자도-파이프라인 영성’(요한복음 14:9-10)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예수님의 제자도는 ‘비움(파이프라인)의 영성이되어, 나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흘려 보내는 파이프라인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온전한 파이프 라인이 되기 위해 진실함과 깨끗함만을 사모하고 구해야 하며, 예수님처럼 거룩하게 사는 성결함으로 사는 제자의 삶이 되길 전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제자로 그 여정을 시작한 훈련자와 수료자들은 참석자들과 함께 “우리에겐 소원이 하나있네” 와 “축복송”을 부르며 이 시대와 교회의 회복을 위해 온전히 하나님의 도구로 귀하게 쓰일 수 있길 소망하였습니다.
구성 | 새로남 인터넷기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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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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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철A
2012.02.1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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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제
2012.02.19 23:13
새로남교회는 대한민국의 자랑입니다.
새로남교회의 순장님들은 대한민국 대표 순장님들이십니다.
새로남교회 제자반, 사역반 훈련생들은 대한민국 대표 순장의 사관생도들입니다.
여러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 여러분들과 가정과 교회를 지키시고 또 지키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드립니다. 서울에서 조 훈제 올림. -
채현주
2012.02.21 20:41
제자사역훈련을 받게됨이 축복입니다.
제자사역훈련으로 거듭납니다.
제자사역훈련동안 감사가 넘칩니다.
제자사역훈련으로 예수님을 닮아가려 노력하게됩니다.
제자사역훈련으로 수고하시는 모든분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세요. -
김형훈
2012.02.27 22:28
사역훈련 수료하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다양한 섬김의 자리에서 겸손하고 탁월한 사역자로 쓰임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 훈련에 입과하신 분들 모두 예수님의 신실한 제자로 세워지시길 기도합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를 드립니다.
새로남교회의 든든한 힘이 되리라 믿습니다.
부족한 우리 한경희A집사를 큰 가슴으로 안아주신 조성희 사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성도를 아끼시는 사모님의 풍성함을 삶으로 체험할 수 있었던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 된것같습니다.
교회의 자랑이 되며, 교회의 기도자리를 지키는 순장이 되도록 남편으로서 저또한 기도드리겠습니다.
2년 동안 믿음의 한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해 그동안 수고하신 서영교목사님, 강숙녀전도사님, 다락방의 박병진순장님, 이범훈 순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집사님?" 으로 든든히 후원하여 주신,
늘 도움주시기를 아끼지 않으시는 오정호 담임목사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2012-02-18
23:5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