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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자 사역훈련 수료생과 입학생 축복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명령인 마태복음(28:18-20)말씀을 순종하며 세상 끝날까지 복음을 증거 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될 것을 결단 하며, 1996년 1기30명을 시작으로 올해 제자훈련(17기)58명, 사역훈련(16기)44명을 맞이 하였습니다. 

지난 2/12(주일저녁) 글로리홀에서는 2012년 1년 동안 진행 될 훈련과정의 제자, 사역훈련생 및2011년 한 해 동안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고 참된 제자가 되기 위해 정진했던 제자훈련(16기)64명, 사역훈련(15기)51명이 가족과 기도 후원자들의 축하를 받으며 입학 및 수료예배로 드렸습니다.

이날, 15기 사역훈련 수료생들은 특송 ’한라에서 백두까지’에 제자도의 마음을 담은 찬양을 하며 어려운 순간이 닥칠지라도 오직 예수님을 닮은 제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였습니다. 

이어 1년 동안 하나님의 제자로써 신실한 제자의 길을 걸어갈 것을 다짐했던 헌약의 시간. 말씀과 기도로 훈련과정 동안 힘들고 은혜로웠던 시간들을 영상으로 전하였고, 담임목사님의 수료자 대표들에게 수료패 증정식이 있었습니다.

사역훈련 수료생 대표 박지민E집사는 “5대째 신앙생활의 가정에서 자랐지만, 훈련을 통해서 하나님과 나의 바른 관계를 세워 갈 수 있었고, 가정구원 그리고 이웃과 주님 사랑을 실천하며 예수그리스도를 닮은 사람으로, 교회존재를 통해 신실한 제자”가 되길 간증하였습니다. 또한 제자반 수료자 대표 안희영집사는 “훈련을 통해 가정예배가 회복 되었고, 세상중심에서 교회중심, 하나님 중심으로 삶이 바뀌면서 크고 풍성한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박희석 목사님(광주사랑의교회)은 ‘제자도-파이프라인 영성’(요한복음 14:9-10)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예수님의 제자도는 ‘비움(파이프라인)의 영성이되어, 나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흘려 보내는 파이프라인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온전한 파이프 라인이 되기 위해 진실함과 깨끗함만을 사모하고 구해야 하며, 예수님처럼 거룩하게 사는 성결함으로 사는 제자의 삶이 되길 전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제자로 그 여정을 시작한 훈련자와 수료자들은 참석자들과 함께 “우리에겐 소원이 하나있네” 와 “축복송”을 부르며 이 시대와 교회의 회복을 위해 온전히 하나님의 도구로 귀하게 쓰일 수 있길 소망하였습니다.


구성 | 새로남 인터넷기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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