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남기독학교 Dream Night!
2012.03.19 00:17
▲ 새로남기독학교의 아름다운 불빛을 밝혀주는 별빛들
“성경적 가치관 위에 가정, 교회 학교가 하나된 통합교육을 실천하여, 세상을 변화시키는 탁월한 섬김의 리더를 세운다.”(기독학교 비전선언문)
지난 3/18(주일) 저녁예배는 ‘견고한 영성, 기독의 인성, 뛰어난 지성, 국제적 역량, 그리고 섬김의 지도력’을 핵심가치로 한 드림2020 새로남기독학교의 ‘Dream Night’ 시간으로 드려졌습니다.
▲ 드림센터 건축 경과를 보고하시는 강경찬 장로님
강경찬장로님은 드림센터 건축 경과 보고에서 현재 40% 공정률을 보인 ‘도심 속의 숲’이란 뜻을 가진 건물 디자인을 소개하며, 이곳이 또 하나의 우리 교회의 자랑이며, 아이들의 꿈의 공간이 될 것임을 영상과 함께 소개 해 주셨습니다.
팀박목사님(국제교회 영어예배 목사, 교목)은 학교 브리핑을 통해 “이 학교가 기독교 세계관 위에 세워져 세상과 구별된 세계관 안에 세워지는 학교”가 되고, “학교와 교회를 통해서 주변이 바뀌는 희망의 씨를 심게 되었다.”고 말씀을 전하셨고, 교감으로 부임한 최병준 선생님은 “역사를 품고, 미래를 꿈꾸는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어린이들이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다음세대”라며, “A dream we dream alone is only a dream, but the dream we dream together is reality. (혼자 품은 꿈은 꿈일 뿐이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됩니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드림2020이 중부권 기독학교로 발돋움하길 소망하며 초등교육과정과 학교 일정을 브리핑해 주셨습니다.
이어 온 성도들은 함께 드림송 ‘드림, 내일을 위해’ 를 부르고, 유치부 찬양대의 특송 ‘꿈꾸는 아이, 뜻을 세운 아이들’의 찬양을 통해 밝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보는 듯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는 ‘아버지의 축복(히브리서 11:20-21)’이란 제목으로 ‘축복은 아버지의 특권이며, 자녀를 향한 아버지의 사랑의 표현이다’라며, “우리 모두가 우리자녀, 즉 다음세대를 축복하는 부모가 되라”고 권면하셨습니다.
▲ 축하의 기념품과 꽃바구니 선사의 시간
특별히 드림2020 일백 번 기도문을 기도의 벽돌을 쌓는다는 마음으로 49회나 기도하신 두 분께 축하의 기념품과 꽃바구니를 선사하였습니다.
또한 성도들 모두는 ‘우리의 축복기도제목’ 10개와 드림2020 기독학교가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 우리 교회가 잘 되길 합심기도 드렸습니다. 이어 찬양 ‘우리 오늘 눈물로’를 다 함께 부르면서 한 알의 씨앗이 널리 퍼져 나가길 ‘반짝이스타’의 불빛에 소망을 담아 보냈습니다.
▲ 새로남기독학교 부스 제막식
한편 순장교육이 끝난 오후 4시에 있었던 새로남기독학교 부스 제막식에서 담임 목사님은”꿈꾸는 소원 담은 새로남기독학교에 학부형, 학생들이 주님 사랑을 실천하는 현장이 되도록” 간구 하시며, 순장들과 함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웃의 행복을 위하여, 조국의 미래를 위하여,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한’ 구호를 외치며 부스 제막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드림2020이 우리가정, 우리교회, 한국교회의 부흥이 되고, 다가올 미래를 꿈꾸고 준비하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건강한 다음 세대가 되도록 함께 기도하여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구성 | 새로남 인터넷기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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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행사사진] 새로남기독학교 드림라이트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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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성
2012.03.21 16:37
감사,감사,하나님 기뻐하시는 귀한 일이 되도록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
최병준
2012.03.21 22:14
가슴벅찬 Dream Night 이었습니다.
빛나는 별처럼 새로남기독학교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과 새로남기독학교를 졸업하는 모든 학생들이 하늘의 별처럼 빛날 것을 기대합니다.
아름다운 밤이었습니다.
정말 Dream --- Night 이었습니다^^ -
팀 박
2012.03.22 08:33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탁월한 다음세대는 우리만의 노력이 아니라, 여전히 신실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돌봄으로 세워질 것입니다. 그래서, 더욱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개교하는 내년 3월까지 온교우가 한마음으로 주님께서 저희교회에 주신 비전을 함께 일구어나가게 되길 기도하고 기대합니다.
만왕의 왕되신 주님을 위하여!
For the King!!! -
조훈제
2012.03.23 00:07
새로남교회를 통해 크고 놀라운 일을 일으키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많은 분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새로남기독학교가 이제껏 온 것처럼
더 많은 기도와 헌신과 수고로 지금은 보이지 않지만(What We Do Not See)
하나님 안에서 소망하는 그것(What We Hope For)을 하나님께서 기필코
이루리라 확신합니다. 몸은 멀리 떠나 있으나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일을 기대하라!
하나님을 위하여 위대한 일을 시도하라!
아버지~ 하나님~ 새로남교회의 오 정호 목사님, 조 성희 사모님과 당회의
장로님들, 모든 순장님들과 모든 교우들과 새로남기독학교의 실무진들에게
하나님의 소원과 꿈과 눈물을 주시고 하나님의 지혜와 비전과 능력을 주시며
하나님의 이름으로 선한 일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하나님 성전의 두 기둥 야긴과 보아스와
같은 인물들을 새로남기독학교를 통해 많이 배출하게 하시며 새로남기독학교
가 공교육과 사교육과 주일학교 교육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 본보기
가 되게 하옵소서~
새로남기독학교의 교장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
주진영
2012.03.24 12:16
새로남기독학교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면서 보다 나은 청사진을 갖게 되니 참 감사합니다.
수고하시는 위원회 여러분들과 실무를 맡아 기획하시며 추진하시는 최병준 교감선생님, 팀박 목사님께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역사의 한 페이지를 멋지게 써나가는 이 위대한 과업 위에 하나님께서 한량없으신 은혜와 돌보심으로 함께하실 것을 믿습니다.
새로남교회는 분명 위대한 일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모든 성도들이 기도하고 있으니 잘 될 겁니다.
오직 감사! 오직 하나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