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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남기독학교의 아름다운 불빛을 밝혀주는 별빛들


“성경적 가치관 위에 가정, 교회 학교가 하나된 통합교육을 실천하여, 세상을 변화시키는 탁월한 섬김의 리더를 세운다.”(기독학교 비전선언문)

지난 3/18(주일) 저녁예배는 ‘견고한 영성, 기독의 인성, 뛰어난 지성, 국제적 역량, 그리고 섬김의 지도력’을 핵심가치로 한 드림2020 새로남기독학교의 ‘Dream Night’ 시간으로 드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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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센터 건축 경과를 보고하시는 강경찬 장로님


강경찬장로님은 드림센터 건축 경과 보고에서 현재 40% 공정률을 보인 ‘도심 속의 숲’이란 뜻을 가진 건물 디자인을 소개하며, 이곳이 또 하나의 우리 교회의 자랑이며, 아이들의 꿈의 공간이 될 것임을 영상과 함께 소개 해 주셨습니다.

팀박목사님(국제교회 영어예배 목사, 교목)은 학교 브리핑을 통해 “이 학교가 기독교 세계관 위에 세워져 세상과 구별된 세계관 안에 세워지는 학교”가 되고, “학교와 교회를 통해서 주변이 바뀌는 희망의 씨를 심게 되었다.”고 말씀을 전하셨고, 교감으로 부임한 최병준 선생님은 “역사를 품고, 미래를 꿈꾸는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어린이들이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다음세대”라며, “A dream we dream alone is only a dream, but the dream we dream together is reality. (혼자 품은 꿈은 꿈일 뿐이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됩니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드림2020이 중부권 기독학교로 발돋움하길 소망하며 초등교육과정과 학교 일정을 브리핑해 주셨습니다.

이어 온 성도들은 함께 드림송 ‘드림, 내일을 위해’ 를 부르고, 유치부 찬양대의 특송 ‘꿈꾸는 아이, 뜻을 세운 아이들’의 찬양을 통해 밝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보는 듯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는 ‘아버지의 축복(히브리서 11:20-21)’이란 제목으로 ‘축복은 아버지의 특권이며, 자녀를 향한 아버지의 사랑의 표현이다’라며, “우리 모두가 우리자녀, 즉 다음세대를 축복하는 부모가 되라”고 권면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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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의 기념품과 꽃바구니 선사의 시간


특별히 드림2020 일백 번 기도문을 기도의 벽돌을 쌓는다는 마음으로 49회나 기도하신 두 분께 축하의 기념품과 꽃바구니를 선사하였습니다.

또한 성도들 모두는 ‘우리의 축복기도제목’ 10개와 드림2020 기독학교가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 우리 교회가 잘 되길 합심기도 드렸습니다. 이어 찬양 ‘우리 오늘 눈물로’를 다 함께 부르면서 한 알의 씨앗이 널리 퍼져 나가길 ‘반짝이스타’의 불빛에 소망을 담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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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남기독학교 부스 제막식


한편 순장교육이 끝난 오후 4시에 있었던 새로남기독학교 부스 제막식에서 담임 목사님은”꿈꾸는 소원 담은 새로남기독학교에 학부형, 학생들이 주님 사랑을 실천하는 현장이 되도록” 간구 하시며, 순장들과 함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웃의 행복을 위하여, 조국의 미래를 위하여,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한’ 구호를 외치며 부스 제막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드림2020이 우리가정, 우리교회, 한국교회의 부흥이 되고, 다가올 미래를 꿈꾸고 준비하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건강한 다음 세대가 되도록 함께 기도하여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구성 | 새로남 인터넷기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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